대전충남 에 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가 발령되자. 대전시장( 허 태 정 ) 솔선수범정신.으로 22일 아침 대중교통수단을 이용 출근길에 오르고 있다.

대전충남 에 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가 발령되자. 대전시장( 허 태 정 ) 솔선수범정신.으로 22일 아침 대중교통수단을 이용 출근길에 오르고 있다. 한편, 이날 대전시가 대기 정체로 국내·외 미세먼지가 축적돼 고농도 초미세먼지(PM-2.5)가 발생함에 따라 시민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지난 21일 오후 5시 15분 ‘고농도 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를 발령했다. 손철웅 환경녹지국장은 “이번 고농도 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는 미세먼지 특별법 시행 후 첫 발령인 만큼 전 공공․행정기관에서는 차량2부제 참여에 그리고 사업장과 공사장에서는 조업․공사시간 단축․조정에 적극 협조해 달라”며 “시민들께서도 차량 2부제의 자율적인 참여와 대중교통 이용, 노약자․어린이, 호흡기 질환자등은 외출 등 실외활동 자제, 외출 시 보건용 마스크 착용 등을 이행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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