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화군민들과 음악으로 소통하는 시간 가진다

[뉴스프리존=김태훈 기자] ‘세월의 바람’으로 유명한 트로트 가수 김진이 강화군민들과 음악으로 소통할 예정이다.

강화군 화도면 해안가 소재 엉클잭카페(대표 장지훈)에서 2019년 기해년을 맞아 강화도를 대표하는 문화충전소를 만들겠다는 목표 하에 음악대화의 장을 연다고 밝혔다.

16회째를 맞는 엉클잭 음악회는 지난 1월 12일 부활 출신의 싱어송라이터 정단의 흥겨운 콘서트를 시작으로, 가장 한국적인 아름다운 소리를 전달한다는 해금연구가 마혜령을 비롯, 조용필 모창가수로 알려진 가수 이선우 등이 공연을 해왔다. 이번에 특별히 가수 김진의 무대를 23일에 준비했다고  전했다.

엉클잭카페 전경

엉클잭카페의 운영자에 따르면 “이곳을 찾는 손님들의 취향이 저마다여서 가능한 다양한 성격의 대중적으로 잘 알려진 가수부터 음악성을 갖춘 신인 가수 등 다양한 분들을 섭외하려고 노력하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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