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자유한국당 제2차 당대표 후보자 인터넷 토론회가 유튜브 채널 오른소리에서 진행 중이다.

[뉴스프리존=임새벽 기자] 자유한국당은 17일 오전 10시부터 당 유튜브 채널 오른소리에서 인터넷 토론회를 개최했다.

황교안 후보(기호 1번)는 모두발언에서 "만나는 분들마다 경제적 어려움을 말한다"며 경제 살리기와 강조하며 "나라에 미래 얘기가 없다. 이제는 내일의 꿈을 이야기하는 나라가 돼야 한다"며 지지를 호소했다.

오세훈 후보(기호 2번)는 이념에 관심 없는 중도층이 늘고 있다면서 “중도층으로 확장 가능성 있는 후보가 누군지 봐주시길 바란다"며 중도층 확장 가능성은 자신에게 있다고 강조했다.

김진태 후보(기호 3번)는 민주당에서 가장 두려워하는 후보는 자신이라며 "행동으로 보여줬고 싸워서 이길 줄 안다. 이번에야 말로 젊은 피로 세대교체를 이뤄주길 바란다"고 세대교체론을 강조했다.

현재는 주도권 토론을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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