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연합캠프가 뉴질랜드 해외영어캠프로 ESOL과 정규수업 체험을 실시한다[사진제공=MBC연합캠프]

MBC연합캠프가 뉴질랜드 해외영어캠프로 ESOL과 정규수업 체험을 실시한다.

새 학년 새 학기가 시작되며 수업에 적응하기 바쁜 학생들 사이에도 다음 방학을 미리 계획하는 부지런한 학생들은 있기 마련이다. 일찍 준비하여 일정을 잡고 그에 맞는 준비를 단계별로 해나가는 학생들은 결과적으로도 높은 효과를 볼 수 있다.

MBC연합캠프 백운학 수석매니저는 “대표 해외영어캠프인 MBC연합캠프는 여름방학을 미리 준비하는 학생, 학부모들을 대상으로 부지런히 해외캠프 모집을 시작하고 있다”며 “전년 여름시즌 대비 이른 시기임에도 불구하고 캠프 신청자가 눈에 띄게 많아짐에 따라 국가별 한정 인원으로 조기등록 할인혜택도 진행 중이다”고 전했다.

총 8개국 14개 프로그램으로 진행되는 해외 영어캠프 프로그램으로는 미국영어캠프(미국동부 메릴랜드 기숙형캠프, 애틀란타 홈스테이형 캠프, 미국서부 캠프), 필리핀 영어캠프, 캐나다 영어캠프, 영국 영어캠프, 사이판 영어캠프, 아이비 나사캠프 등이 있다. 뉴질랜드 영어캠프도 정규스쿨링부터 홈스테이까지 현지 문화를 체험하는 프로그램이다.

세계에서 치안이 안전한 뉴질랜드에서 진행되는 정규수업 프로그램으로 우수 공립학교에서 진행되는 스쿨링 수업은 현지 학생들과 동일한 조건에서 학교 수업에 참여하며 영어실력을 높일 수 있다고 MBC연합캠프 측은 밝혔다.

더불어, 진행되는 ESL수업은 종일 혹은 오전/오후 시간대로 나뉘어 정규수업과 결합된 방식으로 참여하게 된다. 한국 학생들을 대상으로 수준에 맞게 진행되며 정규 수업을 위한 보완 수업으로수업의 이해를 높이고 취약점을 보완하는 시간으로 학습 효과를 높일 수 있다.

캠프 측은 매 시즌 동일한 지역, 동일한 학교에서 진행되는 뉴질랜드 캠프인 만큼 한국 학생들에 대해 이미 잘 알고 있는 가족들이며 학생들은 거부감 없이 생활하고 영어권 문화를 받아들일 수 있다는 것도 장점으로 뽑을 수 있다고 설명했다.

또한 주말마다 떠나는 뉴질랜드 문화 탐방 및 1박 2일 로토루아 투어는 뉴질랜드의 아름다운 자연을 경험하고 느낄 수 있는 경험이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 영어교육 전문가는 “국내의 몰입식 영어 교육에서 벗어나 영어를 사용하는 환경 속에서 자연스러운 활동과 대화를 통해 학습하는 것은 언어를 받아들이는 학생들에게도 효과적인 차이를 보일 수 있다. 단순 영어 의사소통 능력뿐 아니라 문화를 접하며 키우는 글로벌 마인드는 학생들이 국제적인 사회 속에서 성장하는데 도움을 줄 수 있다”고 언급했다.

MBC연합캠프 백운학 수석매니저는 “신원조사를 통과한 안전한 홈스테이에서의 생활은 현지 뉴질랜드의 문화를 친근감있게 느낄 수 있는 기회이자 서로의 문화를 공유할 수 있는 무대가 될것”이라며 “각 학생들마다 가지는 개개인적인 성향 차이 및 방학 중 목표는 캠프를 선택하는데 중요한 요소이며, 캠프를 결정하기 전 캠프 전문가의 상담을 통해 결정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MBC연합캠프는 캠프 기간 중 카페를 통해 학생들의 현지 생활을 매일 공개하며 안전에 대한 신뢰도를 높이고 있다. 인솔자 교사가 학생들의 생활 모습을 사진과 함께 매일 카페에 올리며 학부모들은 자녀들이 현지에서 어떤 활동과 학습을 했는지 직접 눈으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MBC연합캠프는 해외영어캠프 얼리버드 등록 할인혜택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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