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도윤, 김상호     ⓒ성종현 기자

[뉴스프리존=성종현 기자] 28일 오후 서울 신도림 테크노마트 그랜드볼룸에서 ‘2019 AFC10(엔젤스파이팅 챔피언십)'이 열린 가운데, 첫번째 경기로 김도윤 선수와 김상호 선수의 입식 경기가 열렸다.

1라운드 서로 탐색전을 이어가던 두선수는 김도윤 선수 얼굴에 컷팅이 난후 난타전으로 이어 나갔다. 2라운드와 3라운드 역시 같은 양상으로 흘러갔고 3라운드 종료후 심판 2명의 동점으로 연장 라운드가 진행됐다.

결국 연장전에서 김도윤 선수의 유효가 많이 적중되면서 심판 전원일치 판정승으로 승리를 거뒀다.

한편, '엔젤스파이팅 챔피언십(Angels Fighting Championship)10 : 변화의 물결' 경기는 KBS N 스포츠 독점 생중계, 네이버 스포츠 LIVE를 통해 생중계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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