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프리존= 김소영 기자]생명연장기업 ‘디파이타임홀딩스’ 세포의 노화 원인은 텔로미어 쇼트닝, 생명연장기업 ‘디파이타임홀딩스’(대표 조나단 그린우드)는 한국 D대학 신교수 연구팀과 텔로미어 기술을 접목한 발모제 개발에 나선다고 덧붙였다.

연내 한국 D대학 신교수 연구팀과텔로미어 기술 접목한 발모제 개발 및 항노화 가상화폐 ‘텔로미어 코인’ 오는 2월 코인베네 거래소 상장 예정으로 개발 중인 발모제는 노화로 인해 짧아진 모낭의 줄기세포의 텔로미어를 길게 해주면서 탈모 예방 및 발모를 도와주는 제품이다.

앞서 디파이타임홀딩스는 지난 14일 한국화장품제조(대표 이용준)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본격적으로 화장품 시장에 진출한다고 밝힌바 있다. 연구팀과 임상을 준비 중이며 임상에 가장 필요한 TAM (Telomerase Activation Molecule) 818 Compound 텔로머라아제 유도 물질을 모낭 줄기 세포에 전달하는 최상의 방법을 구현해 낸 것으로 알려진다.

인간의 피부세포는 일생동안 100회 정도 제한된 세포분열을 하는데 점점 짧아진 텔로미어가 한계점에 도달하면 세포분열을 할 수 없게 되고 이때부터 새로운 피부가 만들어지지 못하면서 건성의 피부노화로 진행된다는 것.

디파이타임홀딩스는 한국화장품제조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텔로미어 화장품 개발에 착수할 예정인 것.

동사는 이를 위해 저니 메디컬 코퍼레이션(Journey Medical Corp)사를 미국 판매 파트너로(USA sales agents)계약을 한 상태다. 또 한국 화장품과 개발 중인 10여종의 다양한 제품으로 미국시장을 공략할 방침이다.

저니 메디컬 그룹은 연매출 1억9,300만 달러에 달하는 나스닥 업체인 포트레스 바이오사의 자회사이며 뉴욕이 본사이다.

한편 디파이타임홀딩스는 텔로미어 코인을 발행하여 디지털 코인시장의 대표 거래소인 ‘코인베네’ 2월 상장을 하며 노화의 진단과 치료에 사용될 텔로미어 코인(TXY)을 국내외에 소개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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