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종스님이 달마도 작품을 그리는모습 [사진=이동구 기자]

[뉴스프리존=이동구 선임기자] 달마대사는 인도의 왕족으로서 불사를 일으키기 위해서 인도의 동쪽인 중국으로 포교에 나섰다가 동굴 속으로 들어가 9년 동안 벽을 쳐다보며 면벽좌선후 까달음을 얻었다고 하며 선종의 뿌리가 되기도 했다고 알려지고 있다

불가에서 말하는 윤회와 환생설에 따라 환생한 달마대사는 산적 얼굴을 한 달마의 마음으로 달마도에서는 항상 마음 心(심) 이라는 글자가 들어 가야만 달마도라고 인정한다고 한다.

성종스님은 달마도는 그리는 사람의 정성과 기도로 그려서 그림에 기가 들어있어야 진정한 달마도라고 할 수 있다고 말한다;

전남 광양 달마사의 성종스님은 사주팔자 풀이와 작명으로 유명한 스님으로 20여 년 이상을 달마도를 그려온 스님입니다

성종스님은 순금분말을 이용해서 달마도를 그리며 소장을 원하는 사람 개개인의 사주팔자에 따라 길일 길시를 택해 부처 전에 기도를 올린 후 한 장 한 장 정성을 들여 그리는 관계로 미리 상담을 통해서만 소장을 할 수 있다고 한다.

성종스님의 금달마도에서는 기의 기운을 직접 느낄 수 있다고 전했다.

우리가 한번쯤 경험해 보았던 오링테스트를 통해 한손을 달마도 위에 얹고 주로 사용하는 손의 오링테스트를 해보면 바로 그 차이를 확인할 수 있다고 한다.

또한 수맥차단 등에 사용되는 엘로드를 이용할 수도 있는데 지하의 수맥파의 영향을 느낄 수 있는 전문가 가 달마도를 향해 엘로드를 마주보게 하면 두 개의 엘로드가 바로 교차하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이러한 현상은 인쇄된 달마도에서는 전혀 느낄 수 없으며, 정성을 들여 제작하는 일부 달마도에서만 느낄 수 있다고 한다.

우리와 너무 친숙한 순금의 효능은 각종 유해물질 중금속 등의 공해물질을 제거해줄 뿐 아니라 세포를 재생하는 효능과 달마도에서 나오는 기의 영향으로 편안하고 안정된 환경을 만들어 주고 나쁜 사기를 차단하는 효과와 함께 재산적 가치를 포함한 일석이조의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작품활동 부처님전에 전 불공을 드리는 성종스님 [사진=이동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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