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탄 SURADI JOYO NAGORO 재난 지원 한국 기업 훈장 수여위해 방한

[뉴스프리존=박형빈 기자] 인도네시아 SULTAN SURADI JOYO NAGORO 왕이 지난해 인도네시아에서 태풍 및 지진으로 인해 많은 피해를 당했을때 물심양면으로 피해 복구를 위해 노력해준 한국 기업들에게 감사를 표하기 위해 한국을 방문한다.

오는 24일 방한 하는 인도네시아 왕은 솔로 지역에 파장 왕으로 한국 기업들이 어려움에 봉착한 인도네시아를 자신들에 일처럼 안타까워 하며 전심을 다해 피해 복구를 위해 노력하였음에 크게 감동하여 그 보답으로 훈장을 수여 하기로 하였다.

솔로 지역 왕은 역사적으로 솔로몬의 후예라는 자부심이 대단하다.
솔로몬을 통해 시바 여왕이 낳은 후예들이라는 자긍심으로 후예들이 인도네시아에 최초 정착하면서 지역 이름을 솔로라 지었으며 그들에 후예들이 부르나이를 통해 말레이시아와 필리핀으로 들어가 필리핀에서는 솔루 지역으로 명명하고 왕가를 이루고 있다.

아세안 국가들이 상호 협력 할수 있는 근간이 이들 왕조의 힘 입은바가 크다.
인도네시아 슈라디 조요 나고로왕은 현 인도네시아 대통령인 조코위도도 고향의 왕으로 현 정권과 매우 친밀하며 실권자라고 할수있다.  술탄 SURADI JOYO NAGORO 왕의 훈장 수여는 26일 국회 의원 제 1 회의실에서 국내외 내빈을 모시고 거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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