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프리존= 김기중기자 ] 박보희 전 세계일보 사장이 지난 12일 오전 숙환으로 향년 90세, 한국문화재단 명예이사장은 생전에 종교, 언론, 문화 분야에서 크게 활약 가정연합의 대북 사업에도 앞장섰다. 1991년 문 총재와 한학자 총재 부부가 북한 평양을 방문해 김일성 주석을 만났을 때 수행했으며, 김 주석이 사망했을 때 조문을 가기도 했다. 15일, 오전 성화식(발인)이 서울 용산 천복궁교회에서 각계 지도자 3천명이 참여한 가운데 성대히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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