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년 만에 신곡 ‘마산항엔 비가 내린다’...KBS 1TV ‘아침마당’ 첫 선 반응 폭발적
[뉴스프리존=전성남 기자] 한국 가요계 여왕 가수 하춘화가 60주년 기념 앨범을 발표해 기대 이상의 성과를 거두고 있다.
4년 만에 선보이는 신곡 ‘마산항엔 비가 내린다’이지만 노래를 접한 국민들 호응은 거칠 것이 없을 정도라는 게 방송가 시각이다.
이 같은 배경은 ‘마산항엔 비가 내린다’가 하춘하 그녀만이 갖고 있는 복고풍의 호소력 짙은 애절함과 하춘화 아니면 나 올 없는 돋보이는 가창력으로 성인 가요계에 모처럼 단비를 적셔 주고 있다는 호평이다.
하춘화는 6세에 가수로 데뷔해 오는 2021년이면 벌써 60년을 맞는데 이를 기념하기 위해 미리 앞 당겨 음반을 낸 것이다.
‘마산항엔 비가 내리다’는 이호섭 작곡, 하춘화 작사로 KBS 1TV ‘아침마당’에서 이미 첫 선을 보였는데 폭발적인 반응이 터지면서 침체 된 성인 가요계가 들썩일 정도라는 게 방송가 뿐 아니라 업계와 대중들 이목을 끌어 당기고 있다.
전성남 기자
jsnsky2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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