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여행사학원은 여행사/관광통역안내사 겨울방학집중반을 운영하고 있다 [사진제공=코리아여행사학원]

[뉴스프리존=박나리 기자] 고용노동부는 2018년 NCS분류 여행사학원 훈련기관으로부터 훈련비 우대지원 훈련기관목록과 취업률까지 동시에 통계를 발표했다.

코리아 취업아카데미는 훈련비 지원율/취업률 발표에서 1위를 기록하며 훈련비 우대지원 훈련기관으로 선정됐다.

코리아여행사학원(법인명 코리아취업아카데미)은 항공사 지상직/여행사오퍼레이터/관광통역안내사 자격증 과정으로 분류되어있으며, NCS기반으로 분류되어 전문성을 갖춘 교육원은 코리아학원이 국내에서 유일하다고 아카데미 측은 설명했다.

코리아 여행사학원은 여행사 학원 중에서 토파스 여행정보학원과 1.2위를 나란히 걷고 있다.

고용노동부 발표에 의하면 2019년부터 심사기준이 더욱 까다로워지며 여행사취업 전문 교육 훈련기관 선택이 더욱 중요해지고 있다고 관계자는 전했다.

코리아여행사학원 관계자는 “훈련계획표에 나와 있는 여행사 오퍼레이터 상담(예약발권) 과정에는 여행사취업에 필수인 CRS자격증과+여행실무+여행사오퍼레이터(여행상품개발) 수업이 NCS로 편성되어 실제 여행사업무에 필요한 실무교육을 들을 수 있으며, CRS자격증 취득과 여행사취업에 우대사항인 포트폴리오를 완성해 수업을 마칠 수 있다”고 말했다.

이어 “코리아 여행사학원 수강료는 국비지원을 받아 최소 10만원부터 여행사정규과정 155만원으로 여행사면접3개월(메이저/직판)(상용/랜드사)(여행사창업)수업까지 통합반으로 참여할 수 있다. 대학생들의 금전적 부담감을 줄여주고자 시행된 대학교 겨울방학 맞이 얼리버드 이벤트를 30명한테만 선착순마감 진행 중이다”고 덧붙였다.

관광통역안내사자격증 과정에는 유명 스타강사들로 강사진이 구성되었으며, 수업의 재미와 공부전략법 등 국비수업으로 참여가 가능하다. 관광통역안내사 자격증을 취득한 지원자들은 관광협회에 등록되어 취업지원을 hrd와 워크넷에서도 여행사취업 지원을 받을 수 있다.

한 여행업계 관계자는 “국외인솔자로 불리는 투어컨덕터(T/C)는 해외로 나가는 관광객들과 함께 미팅부터 공항 수속을 담당하고 현지로 나가 관광객을 무사히 귀국까지 인솔하는 업무를 담당하고 있다”며 “관광통역안내사 자격증을 취득한 자는 국내/국외 인솔자 업무수행을 전문적으로 병행할 수 있다‘고 전했다.

코리아여행사학원은 2019년 9.7(토) 공지된 관광통역안내사 자격증시험에 대비하기 위해 관광통역안내사와 여행사취업을 준비하는 학생들을 대상으로 12월 21일(금) 2시 관광통역안내사(1부), 여행사취업(2부) 등 3시간에 걸쳐 특강을 진행하며 2019년 여행사 상반기공채 취준생을 대상으로 진로로드맵 면담을 실시한다.

여행사오퍼레이터(오피,OP), 여행사창업, 관광통역안내사자격증과정 문의 및 1:1무료취업컨설팅 문의는 코리아여행사학원 홈페이지 또는 대표전화를 통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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