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전 호텔조리과정은 스타 셰프들의 매니지먼트사 플레이팅 컴퍼니와 단독으로 산학연계를 체결했다 [사진제공=고려직업전문학교]

[뉴스프리존=박나리 기자] 고려직업전문학교(이하 고려전) 호텔조리과정은 스타 셰프들의 매니지먼트사 플레이팅 컴퍼니'와 단독으로 산학연계를 체결했다고 전했다. 

이번 산학연계를 통해 학교 측은 고려전 학생들에게 스타셰프들의 레스토랑의 인턴십 기회는 물론, 오세득, 유현수 등 스타셰프들의 차별화 된 레시피 조리시연을 통해 셰프의 꿈을 가지고 있는 학생들에게 좋은 기회가 될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고려전 호텔조리과정은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 출연해 창의적인 레시피를 선보여 스타셰프로 등극한 오세득 셰프가 특임교수가 강의 중이며,  학생들에게 자신의 노하우, 레시피를 전수하고 있다.

고려전은 '플레이팅 컴퍼니'와 단독 산학연계를 통해 특별과정반을 운영하며 학생들의 취업을 지원하고 있다. 

특별과정반은 제 2의 스타셰프 양성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고려전 호텔조리과정 특별과정에 선발된 학생들에게는 스타셰프들의 레스토랑 인턴십을 경험할 수 있는 특혜는 물론, 대회 및 특강, 특별 장학금이 제공된다.

고려전은 타 호텔조리학과와는 차별성을 가진 커리큘럼을 운영하며 기본기, 자격증 무료 특강과 더불어, 자신만의 시그니처 메뉴를 개발하는 창작 레시피 수업을 통해 학생들이 재학 중 실력을 개선하고 있다. 

고려전은 서울의 중심 노량진에 위치하고 있으며, 호텔조리과정의 원서접수는 학교 공식홈페이지에서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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