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디지털 드라마 '통통한 연애'에 출연한 걸그룹 소녀주의보 샛별과 구슬 / (사진)=스튜디오온스타일

[뉴스프리존=이대웅 기자] 걸그룹 소녀주의보 샛별과 구슬이 함께 출연한 디지털 드라마 '통통한 연애'가 화제를 모으고 있다.

현재 고등학생인 샛별과 구슬의 연기가 실제 학창 생활과 너무 똑같다고 청소년들의 공감을 얻으며, 인기가 꾸준히 상승해 지난 주말 동안 두 편의 에피소드가 100만 뷰를 넘기는 쾌거를 이뤘다.

소녀주의보는 데뷔초 리더 지성 몸무게가 60kg가 넘는 것이 이슈가 되면서 각 포털사이트 실검에 올랐고, 이를 계기로 '육십돌'이라는 수식어와 함께 유명세를 얻은 바 있다. 하지만 또 다른 멤버인 샛별이 드라마를 위해 몸무게를 8kg 정도 찌우며 '육십돌'에 합류했다.

또한 샛별이 주인공으로 발탁되고, 같은 소녀주의보 멤버인 구슬이 단짝 친구로 합류하면서 둘의 캐미가 드라마에 더 큰 재미를 선사했다.

소녀주의보 소속사 뿌리엔터테인먼트는 "샛별과 구슬이 연기에 대한 열정과 캐릭터에 대한 애정이 대단하다"면서 "최선의 노력을 다하는 모습에 팬들 응원 메시지가 이어지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소녀주의보는 청소년들을 위한 토크콘서트를 진행 중에 있으며, 오는 12일 인천진로상담센터와 함께 인천 동구 청소년수련관으로 고3 수험생들을 찾아간다.

SNS 기사보내기
뉴스프리존을 응원해주세요.

이념과 진영에서 벗어나 우리의 문제들에 대해 사실에 입각한 해법을 찾겠습니다.
더 나은 세상을 함께 만들어가요.

정기후원 하기
기사제보
저작권자 © 뉴스프리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