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중 걸그룹 '아이러브(I LUV)' / 스타존55 제공

[뉴스프리존=강승효 기자] 4인조 신인 걸그룹 '아이러브(I LUV)'가 오는 12월 13일 압구정 케이홀에서 한류문화와 함께하는 '1004클럽 나눔 공동체 송년음악회'에 참여한다.

아이러브(서윤/리더, 서하/큐티, 클로이/랩, 주희/댄스)'는 스타존 55가 구성하는 뉴페이스 프로젝트와 함께 오는 1월 음반 발매를 목표로 마무리 작업이 진행 중이다.

소속사인 WKS ENM은 "걸 크러쉬 컨셉트 스타일에 랩과 보컬이 적절히 가미된 'GOT IT'이라는 파워풀한 곡으로 '아이러브(I LUV)'의 데뷔 음반이 준비된다"고 밝혔다.

▲ 한중 걸그룹 '아이러브(I LUV)' / 스타존55 제공

또한 걸그룹 '아이러브(I LUV)'는 WKS에서 진행하는 한중 프로젝트 걸그룹 1호 모델로 선정되며 스타존 55와 함께 다각적이고 새로운 마케팅 기법을 도입할 예정이다.

한편, 아이러브가 참여하는 '1004클럽 나눔 공동체(총재 양승수)' 송년음악회에는 김영옥, 김현주의 사회로 진행되며, 걸그룹과 보이그룹 그리고 성악가, 시인, 국악 명창 등 다양한 출연진이 한 해를 보내는 무대를 가진다. 이날 아이러브는 홍보대사 위촉장을 수여하는 뜻깊은 자리를 가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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