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프리존= 임병용 선임기자] 지난 주 부터 서울 덕수궁 돌담길을 한 바퀴를 온전히 돌 수 있게 됐다.
서울시는 "총 1.1㎞ 길이 돌담길을 전면 개방 한다"고 밝혔는데요.서울시가 주한 영국 대사관 정문부터 직원 숙소에 이르는 70m 구간을 개방한 것이다.
이에 따라 시민들은 59년 만에 덕수궁을 둘러싼 돌담길 1.1㎞를 온전히 걸을 수 있게 됐다.
이번에 개방된 이 구간은 덕수궁 관람 시간인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만 개방하며 덕수궁이 문을 닫는 매주 월요일은 개방하지 않는다고 한다.
관련기사
임병용 선임기자
sam0352@naver.com
SNS 기사보내기
을 응원해주세요.
이념과 진영에서 벗어나 우리의 문제들에 대해 사실에 입각한 해법을 찾겠습니다.
더 나은 세상을 함께 만들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