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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단적 자살 부르는 우리나라 평가기준 과연 옳은 것인가?

기사승인 2018.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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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평소 사랑과 배려, 격려와 덕담 소통과 공감이 자존감 높여주는 건강한 삶의 목표와 희망

해당 사진은 기사와 무관

[뉴스프리존, 대구 = 문해청 기자] 최근 경기도 어린이집교사 “맘 카페” 자살사건에 이어 경남 창원 어린이집 원장이 15층 아파트에서 투신해 27일 숨진 채 발견됐다. 사립유치원 비리로 인해 어린이집 집중점검에 부담을 느낀 것으로 언론에 났다.

과거 00교회선교원 원장과 보육교사로 18년 근무했던 고경하 시인은 사립유치원비리로 어린이집 일체 점검을 꼬집었다. 교사로 어린이집 근무 중 평가인증을 3번 받았다. 낮에는 아이를 돌보고 차량지도, 부모상담, 밤에는 보육일지와 관찰일지 각종 밀린 서류를 하느라 밤늦게까지 노동을 했다.

교사로 일하며 과로에 스트레스가 많았고 남몰래 자살충동도 간혹 있었다. 유치원은 모든 서류는 한 달 분만 점검한다. 어린이집은 평가인증 서류를 3개월 동안 활동한 서류를 평가한다. 평가인증을 준비하면 현장점검 기간만 정해주고 점검날짜를 정확히 정해주지 않는다.

어린이집평가인증준비를 해놓고 언제 올지 몰라 날마다 청소하며 몇 날을 마음 조아리며 기다렸던 기억이 선하다. 고 했다. 평가인증 당일은 점심도 못 먹고 아이와 상호작용 안전에 집중했었다.

고 시인은 앞으로 어린이집교사의 중복된 서류 줄이기와 적절한 휴식과 보상이 절실하다. 고 말했다. 보통 자신의 건강한 삶에 대한 자존감이 떨어졌을 때 자살충동을 느낄 수 있어 주위의 관심과 사랑, 격려와 칭찬이 필요하다. 고 했다.

‘자살예방의 날’은 자살의 위해성과 예방을 위한 사회분위기 조성을 위하여「자살예방 및 생명존중 문화조성에 관한 법률」제16조에 규정되어 있는 법정 기념일로 WHO에서도 2003년부터 매년 ‘세계 자살예방의 날’로 지정하여 기념하고 있다.

자살예방센터(선터장 B)는 “시민강좌를 통해 시민이 자살에 대한 편견을 해소하고 올바른 인식개선으로 타인과 자신의 건강한 생명을 존중하는 분위기를 조성하는 장이 되면 좋겠다.”고 속내를 밝혔다.

우리나라의 인구 10만 명당 자살률은 25.6명(’16년), 대구시는 24.2명으로 OECD 평균인 12.1명에 비해 높은 수치다. ‘자살예방 및 생명존중 문화 확산’은 민주3기 문재인 정부 국정과제에 발맞추고 있다. 자살예방센터 및 8개 구·군 정신건강복지센터의 운영으로 자살예방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자살상담전화(1577-0199)를 통해 24시간 자살에 대한 상담을 실시하고 있다. 자살위기상황 시 경찰 · 소방 등 응급 출동으로 자살예방을 힘쓰고 있다. 주변사람이 자살의 위험을 빨리 인식하고 대응하도록 청소년부터 노인까지 게이트키퍼 교육을 하고 있다.

대구는 8개 구 · 군에 ‘찾아가는 이동상담차’를 운영하고 정신건강검사를 실시하며 고위험군의 정신과전문의 상담도 한다. 의사회 · 약사회와 업무협약을 통해 병원, 약국을 방문하는 시민에게 자살예방 및 생명존중을 홍보하고 있다.

병원 및 사업체와 센터에 방문하기 힘든 직장인에 대한 정신건강검사를 확대하기 위해 협력관계를 구축하고 있다. 관계기관은 자살시도자의 사후관리를 위한 협력의료기관을 지정하여 자살 고위험군에 대한 관리를 더욱 강화한다.고 했다.

대구 00보건소(소장 L)는 “과도한 스트레스로 자살을 고민하는 사람에게 ‘지금 당신은 괜찮나요?’ 관심이 큰 힘과 용기가 될 수 있다.”고 했다. “자살문제의 해결이 힘들다고 무관심하지 말고 따뜻한 긍정적 격려로 다가서는 작은 실천이 더욱 절실하다.”고 간곡하게 당부했다.

문해청 기자 jajudoli@hanmail.net

<저작권자 © 뉴스프리존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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