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뉴스프리존

[뉴스프리존= 임병용 선임기자] 조선 5대 궁(宮) 중 하나인 창경궁이 내년부터 매일 야간 개방된다.

정재숙 문화재청장은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국정감사에서 "고궁 야간 프로그램의 예매가 쉽지 않은데 어느 정도로 제한을 하고 있느냐"는 우상호 더불어민주당 의원의 질의에 대해 "내년부터는 창경궁을 1년 내내 밤 9시까지 개방 한다"고 답변했다.

창경궁은 문화재청이 경복궁과 함께 야간 특별 관람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고궁인것.
과거 창경원 시절에는 밤 벚꽃놀이로 유명해 몰려드는 인파로 혼잡을 이루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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