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폼페이오 7일 평양 도착…영변핵폐기-종전선언 '빅딜 담판'

기사승인 2018.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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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북핵시설의 '검증된 폐쇄'와 '종전선언' 맞교환하는 강경화 장관의 절충안 미국이 수용할지?

▲ 사진은 폼페이오 국무장관이 지난 7월 6일 북한 평양 순안국제공항에 도착, 리용호 북 외무상과 악수를 나누고 있는 모습. / 평양 AP=연합뉴스

[뉴스프리존= 김현태 기자] 대북 비핵화 협상을 이끌고 있는 마이크 폼페이오 미국 국무장관이 7일 오전 전용기편으로 일본 도쿄를 떠나 평양 공항에 도착했다고 블룸버그 통신이 보도했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폼페이오 장관은 하루 일정으로 예정된 카운터파트 격인 김영철 통일전선부장 또는 리용호 외무상을 만나 비핵화의 실질적 조치와 종전선언을 맞교환하는 '빅딜' 방안을 놓고 담판을 시도할 것으로 보인다.

이와 관련, 우리 정부는 북한의 핵 신고를 미루고 북한의 영변 핵시설 폐기와 미국의 종전선언 참여를 동시 추진하는 방안을 중재안으로 제안한 것으로 알려졌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대북특사 격인 폼페이오 장관은 이날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과 면담할 예정이어서 북미 정상간에 어떤 메시지가 오갈지도 크게 주목받고 있다.

폼페이오 장관은 특히 이번 면담을 통해 김 위원장과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간 제2차 북미정상회담 시기와 일정을 구체화할 것으로 전망된다.

특히 강경화 외교장관이 북핵 리스트 제출 대신에 북핵시설의 '검증된 폐쇄'와 '종전선언'을 맞교환하는 절충안을 미국에 제시한 상태여서, 미국이 이를 수용할지 여부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아울러 2차 북미정상회담이 11월 6일 미국 중간선거 이전에 열릴지에 대해서도 관심이 쏠리나, "10월 개최 가능성이 있지만 그 후가 될 가능성이 더 크다"는 폼페이오 장관 등의 발언을 감안할 때 2차 정상회담은 중간선거 이후가 될 가능성이 높다는 관측이 힘을 얻고 있다.

폼페이오 장관은 북한에서 '당일치기' 일정을 마치는 대로 곧바로 한국으로 이동해 강경화 장관과 회담 및 청와대 예방 등의 일정을 가지며, 이후 중국 베이징(北京)으로 향할 예정이다.

김현태 기자 kimht1007@gmail.com

<저작권자 © 뉴스프리존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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