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평양 공동취재단

[뉴스프리존= 김현태 기자] 20일 평양을 방문 중인 문재인 대통령이 숙소인 백화원 영빈관을 떠나 백두산으로 출발했다.

이날 오전 6시 39분 문 대통령은 백화원 영빈관을 떠나 평양 순안공항에 도착한 뒤 평양 시민들의 환송을 받으며 공항을 출발했다. 문 대통령은 백두산 등반을 마치면 삼지연공항에서 바로 성남공항으로 귀환할 전망이다.

공군 1호기 대신 물품 수송을 위해 문 대통령은 북한에 들어가 있는 공군 2호기를 타고 이동해 삼지연공항에 오전 8시 20분쯤 도착했다. 청와대는 날씨가 좋으면 내려오는 길에 천지까지 갈 수 있다고 설명했다.

▲사진: 평양 공동취재단
▲사진: 평양 공동취재단
▲사진: 평양 공동취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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