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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뒤에 숨겨진 한국프로야구

기사승인 2018.0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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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프로야구 팀명칭 유래는 전두환이 군사정권을 무마 시키고자 낸 3S정책중 스포츠에 해당하는 것

[뉴스프리존= 김현무 기자] 1982년 3월, 6개 구단으로 출범해 현재의 황금기를 맞이하기까지 대한민국 프로야구가 걸어온 길은 어땠을까. 1980년대 당시 미국의 메이저리그나 일본의 리그에 비해 인기를 끌지 못했던 우리나라 야구는 지난해 한국 프로스포츠 최초로 700만 관중 시대를 열었다. 한국프로야구 팀명칭 유래는 전두환이 군사정권을 무마 시키고자 낸 3S정책중 스포츠에 해당하는 것으로 서울연고에 MBC청룡, 인천.경기.강원연고의 삼미 슈퍼스타즈, 대전.충청연고의 OB베어스, 광주.호남연고의 해태 타이거즈, 대구.경북연고의 삼성라이온즈, 부산.경남연고의 롯데 자이언츠이다.

이 모든 기업이 해당 도시에 본사를 두고 있었으나 광주.호남에서는 당초 광주연고인 금호그룹으로 하려 했으나 실패하자 오너가 호남연고 출신인 해태로 하게 되었다.

81년 12월에 창단식을 갖고 82년에 개막을한다. 개막전 시구자는 전두환이 한다.

현재 프로야구가 지금의 위치로 자리매김하기까지 지나온 세월은 멀고도 험난했다.

이들은 모두 정권의 압력으로 창단돼 부족한 선수와 체계적이지 못한 훈련 등의 문제점을 갖고 있었다.

그러나 1982년 잠실구장에서 개최된 세계야구선수권대회 우승으로 한국프로야구는 점차 상승세를 타기 시작한다. 이후 1998년 방콕 아시안게임에서 금메달을 획득하면서 야구는 국민스포츠로 부상하고 이후 호황기를 유지하는데 큰 발판이 된다.

1990년대 중반까지 성장을 거듭하던 프로야구는 1994년에 한국인 최초의 메이저 리거인 박찬호 선수를 탄생시킨다. 그러나 박찬호 선수의 LA 다저스 입단으로 많은 야구팬들이 메이저리그에 관심을 갖기 시작하면서 동시에 국내 야구에 대한 관심이 줄어들기도 했다.

이어 국내 선수들의 부진한 성적과 더불어 2002년 월드컵으로 대중들이 축구에 더욱 관심을 기울이면서 야구는 침체기를 맞이한다.

그러던 중 2008년 베이징올림픽에서 금메달을 따내고 WBC에서 좋은 성적을 기록하는 등 한국야구는 기사회생할 기회를 맞게 된다. 전이옥(아주대 2학년) 씨는 “2008년 베이징올림픽을 계기로 한국야구가 크게 주목받을 수 있었던 것 같다”며 “대한민국 올림픽 사상 처음으로 남자 구기 종목 금메달을 안겨줘 자랑스러웠다”고 전했다.

처음 6개의 구단으로 출범한 프로야구는 현재 ‘삼성 라이온즈’, ‘에스케이 와이번스’, ‘롯데 자이언츠’, ‘기아 타이거즈’, ‘두산 베어스’, ‘엘지 트윈스’, ‘한화 이글스’, ‘넥센 히어로즈’, ‘엔씨 다이노스’의 9개 구단 체제로 운영 중이다. 각 팀을 향한 팬들의 응원은 해를 거듭할수록 뜨거워지고 있으며 각 구단은 보다 안정적인 체계를 유지해가고 있다.

한편 달아오른 인기만큼 불거진 각종 스캔들로 프로야구는 곤욕을 치르기도 했다. 특히 2000년 초에는 ‘비리로 시작해 비리로 마무리된 해’라는 오명을 얻을 정도로 프로야구에 점철된 비리는 큰 파문을 일으켰다. 먼저 2012년 초엔 승부조작 논란이 일었다. 엘지의 김성현, 박현준 선수가 승부조작에 연루됐다는 의혹을 받은 뒤 팀과 연맹에서 퇴단했고 영구 실격이라는 징계를 받았다. 시즌이 끝난 후에는 입시비리가 터졌다.

또, 2012년 롯데 감독을 맡았던 양승호 감독이 고려대 감독 시절이던 2007년부터 4년간 학생 선발을 대가로 뇌물을 받은 혐의로 구속된 것이다.

야구특기생의 입시비리는 아직까지도 기승을 부리고 있다. 대학에선 형식적으로 선발을 위한 입학 전형이 마련돼 있으나 사실상 감독 1명이 선수 선발에 유일한 월권을 행사하는 것이 공공연한 관행으로 여겨지기 때문이다.

이와 같은 비리를 근절하기 위해 대한야구협회는 야구지도자 윤리강령을 제정, 고교 야구계에 대한 재정적 지원을 확대할 것을 약속하기도 했다.

관중의 태도도 올바른 야구 관람을 위해 개선돼야 할 사항으로 꼽힌다. 암표 거래와 불법 도박은 근절돼야 할 주요 단속 대상이다. 한국야구위원회(이하 KBO)는 문화체육관광부와 협력해 암행감찰제도를 도입하기로 했다.

KBO 관리팀은 “관람 질서 유지를 위해 경찰들이 신분을 숨기고 경기장에 잠입하여 불법 행위를 조사하는 것이 암행감찰제의 핵심 내용”이라며 “불법 도박 포착에 가장 역점을 두고 있다”고 말했다. 이 외에도 과도한 자리 맡기나 경기장 난입, 쓰레기 처리 문제 역시 개선돼야 할 관람 태도로 지적된다.

10구단 한국 프로야구. 늘어난 관중만큼 성숙한 의식 역시 요구되는 시점이다.

그리고 프로야구 통산 홈런 순위 TOP 5 ?

▲ 1위 이승엽(삼성) 국민타자라는 수식어가 가장 잘 어울리는 선수 KBO 400홈런 한일 통산 600홈런 이승엽 선수로 2017년 시즌 끝나고 은퇴를 선언한 상황이다.

1위 이승엽(삼성) 국민타자라는 수식어가 가장 잘 어울리는 선수 KBO 400홈런 한일 통산 600홈런 이승엽 선수로 2017년 시즌 끝나고 은퇴를 선언한 상황이다.

▲ 2위 양준혁 (삼성-해태-LG-삼성) 양신으로 통산 351홈런 땅볼을 쳐도 1루까지 전력질주 하던 양신의 야구에 대한 열정은 현재 KBO 후배 선수들이 배워야할 자세가 아닌가 싶다.

2위 양준혁 (삼성-해태-LG-삼성) 양신으로 통산 351홈런 땅볼을 쳐도 1루까지 전력질주 하던 양신의 야구에 대한 열정은 현재 KBO 후배 선수들이 배워야할 자세가 아닌가 싶다.

▲ 3위 장종훈 빙그레(한화) 통산 340개의 홈런을 쳤으며 KBO최초 40홈런 시대를 연 선수 이다.

3위 장종훈 빙그레(한화) 통산 340개의 홈런을 쳤으며 KBO최초 40홈런 시대를 연 선수 이다.

4위 이호준(해태-SK-NC) 330개의 공을 담장 밖으로 넘겼으며 아직까지 현역이고 올 시즌 끝나면 은퇴를 선언한 상황이다.

4위 이호준(해태-SK-NC) 330개의 공을 담장 밖으로 넘겼으며 아직까지 현역이고 올 시즌 끝나면 은퇴를 선언한 상황이다.

▲ 5위 심정수(OB-현대-삼성)통산 328개의 홈런을 쳤으며 2003년 이승엽 선수와 홈런왕 경쟁을 펼쳤었다. 50홈런 이상 치고도 홈런왕 타이틀을 못딴 이유는 이승엽이라는 선수와 동시대에 경쟁하면서 심정수 선수는 철저한 자기 관리로 유명하다.

5위 심정수(OB-현대-삼성)통산 328개의 홈런을 쳤으며 2003년 이승엽 선수와 홈런왕 경쟁을 펼쳤었다. 50홈런 이상 치고도 홈런왕 타이틀을 못딴 이유는 이승엽이라는 선수와 동시대에 경쟁하면서 심정수 선수는 철저한 자기 관리로 유명하다.

김현무 기자 k1541211@naver.com

<저작권자 © 뉴스프리존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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