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약금 500만원, 잔금 5년간 무이자 조건 특별분양

LH 한국주택토지공사는 올 12월 입주 예정인 충북혁신도시B2블럭 LH아파트를 특별분양 중이다.

충북 진천군 덕산면에 총 1,315가구 규모인 LH공공분양 아파트는 계약금 500만원에 입주잔금 4,900만원~5,500만원으로 입주할 수 있으며, 나머지 잔금은 5년간 무이자 조건으로 분양한다.

특히, 할부 납부금을 일시 납부할 경우 선납할인을 적용 받아 현재 시장금리 기준 2,000여 만원의 할인 효과가 있다고 LH관계자는 설명했다.

충북진천음성혁신도시 LH 공공분양 아파트는 중형 평형으로 구성되어 투자자와 실수요자에게 선호도가 높을 것으로 예상되며, 74A 258세대, 74B 129세대, 84A 551세대, 84B 122세대, 84C 255세대가 타입 별로 상이하게 분양된다.

충북혁신도시 B2블럭 LH아파트는 3~4BAY 구조로 홈 네트워크시스템, 무인택배시스템, 원격검침시스템, CCTV는 물론, 주방용 TV로 TV시청, 전화수신, 현관 방문자 확인도 가능하고, 부부욕실 비상콜 시스템으로 비상시 신속한 대처가 가능하게 했다. 외출 시에는 조명, 가스 등을 한 번에 소등(차단)하고 승강기를 호출할 수도 있다.

충북혁신도시 B2블럭 LH아파트는 혁신도시 내 거주지역 중심에 자리잡아 단지 바로 앞에 중심상권지역이 위치해 생활인프라가 뛰어나며, 대규모 두래봉공원이 펼쳐져 있어 쾌적한 주거환경을 갖추고 있다.

옥동초등학교, 서전중학교, 및 자율형 공립고인 서전고등학교도 도보로 이동할 수 있다. 충북진천 음성혁신도시는 이미 이전을 마친 한국가스안정공사, 한국소비자원, 국가기술표준원 등 7개 기관을 비롯해, 2018년에는 4개의 공공기관이 추가적으로 이전할 계획이다. 또한 중부, 중부내륙, 경부고속도로 등을 이용한 편리한 교통을 누릴 수 있는 교통 입지를 갖추고 있다. 

현재 충북혁신도시LH 모델하우스 내에서 잔여세대에 한해 선착순으로 동, 호수 신청을 받고 있으며, 주말 및 평일 모두 실 거주 및 투자자들이 많이 찾고 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충북혁신도시B2 모델하우스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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