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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제29회 세계청소년야구선수권대회, 부산 기장군 개최 확정

기사승인 2018.0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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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 야구, 7년 만에 국내서 세계청소년야구대회 유치

▲ 부산시 기장군 현대차드림볼파크 전경 / 사진=대한야구협회

[뉴스프리존,부산=변옥환 기자] 내년에 열리는 제29회 세계청소년야구선수권대회 개최지로 부산 기장군이 최종 확정됐다.

대한야구소프트볼협회(회장 김응용)와 기장군은 세계야구소프트볼연맹(WBSC)으로부터 제29회 세계청소년야구선수권대회(18세 이하 야구월드컵) 개최권을 획득했다고 지난 12일 밝혔다.

세계청소년야구선수권대회는 지난 1981년 미국 주최로 제1회 대회를 연 뒤 2년마다 개최되고 있다. 이는 참가국의 미래 유망주를 미리 확인할 수 있는 세계 청소년 야구대회 가운데 최고 권위의 대회로 인정받고 있다.

협회는 지난해 10월 보츠와나 가보로네에서 열린 WBSC 총회에서 리카르도 프라카리 회장에게 대회 개최 의향을 전달한 바 있다.

이후 협회는 기장군에서 지난 2016년 세계여자야구월드컵을 성공적으로 개최한 경험을 바탕으로 WBSC에 개최희망 의지를 적극 어필해 개최권을 따냈다.

 

▲ 대한민국 청소년 야구 국가대표 / 사진=대한야구협회

이번 선수권대회 유치 확정에 따라 한국은 지난 2012년 서울에서 제25회 세계청소년야구선수권대회를 개최한 뒤 7년 만에 다시 대회 유치권을 얻었다.

우리나라는 선수권대회에서 총 5회(1981·1994·2000·2006·2008년) 우승하며 쿠바(11회), 미국(9회)에 이어 최다우승국 3위에 올라있다.

지난해 9월 캐나다 썬더베이에서 열린 제28회 대회에서 아쉽게 준우승을 차지한 한국은 오는 부산 대회에서 홈 이점을 최대한 살려 11년 만에 다시 우승에 도전한다.

대한야구소프트볼협회 김응용 회장은 “우리나라가 오는 제29회 대회를 개최하게 돼 매우 기쁘다. 야구의 미래를 이끌어갈 세계 최고의 청소년 야구선수들을 위해 최상의 조건 아래 대회가 열리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협회는 국가대표팀 운영과 지원 매뉴얼을 다시 점검해 더욱 체계적인 국가대표 프로그램을 가동해 반드시 우승할 수 있도록 도울 예정”이라고 전했다.

한편 역대 대회를 거친 선수 가운데 일본의 다르빗슈 유(32, 시카고 컵스), 오타니 쇼헤이(24, LA 에인절스), 한국의 추신수(36, 텍사스), 쿠바의 야시엘 푸이그(28, LA 다저스), 아롤디스 채프먼(30, 뉴욕 양키스), 미국의 클레이튼 커쇼(30, LA 다저스), 브라이스 하퍼(26, 워싱턴), 매니 마차도(26, 볼티모어), 버스터 포지(31, 샌프란시스코)와 같은 세계 최고의 야구 선수들이 다수 있다.

 

▲ 대한민국 청소년 야구 국가대표 / 사진=대한야구협회

 

변옥환 기자 lich91628@gmail.com

<저작권자 © 뉴스프리존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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