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8 MLB 올스타 위크'에 한국 대표로 초청된 모델 변정하 / (사진)=변정하 인스타그램

[뉴스프리존=이대웅 기자] 모델 겸 글로벌 인플루언서로 활동하는 변정하가 오는 13일(현지 시간 워싱턴D.C.에서 개최되는 '2018 MLB 올스타 위크'의 한국 대표로 공식 초청됐다.

매년 7월 개최되고 있는 'MLB 올스타 위크'는 메이저리그 30개 팀의 연고지를 순회하며 진행되는 전 세계인의 야구 축제로, 최근 코리안 메이저리거 추신수(텍사스 레인저스)가 연속 출루 신기록과 함께 생애 첫 올스타전 출전을 앞두고 있어 국내 야구 팬들에게도 큰 주목을 받고 있다.

전 세계인의 야구 축제인 만큼 세계 각지의 유명인들과 셀럽들이 대거 참석할 예정으로 기대를 높이고 있는 '2018 MLB 올스타 위크'에 한국 대표로 모델 변정하가 공식 초청되어 화제를 모으고 있다.

한편, '2018 MLB 올스타 위크' 개최 도시인 워싱턴D.C.는 라이언 짐머맨, 브라이스 하퍼, 맥스 슈어저 등 유명 선수를 보유하고 있으며, 2017년 우승을 차지했다. 이번 올스타 위크 기간 동안 워싱턴 내셔널스의 홈 구장인 내셔널스 파크에서는 팀과 리그를 대표하는 인기 선수들의 홈런 더비 및 올스타 게임과 갈라쇼, 퍼레이드 등 다양한 볼거리와 체험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어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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