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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병후유장해 3% 보험가입 시 유의사항, 3대진단비보장 무해지환급형 가입 유리

기사승인 2018.0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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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프리존=김영수 기자] 우리나라 국민의 대다수가 의료실비보험(실손보험)으로 입/통원 시 실제 지출한 치료비에 대해 보장받고 있다. 하지만 각종 성인 질병(디스크, 치매, 암 등)으로 인해 신체의 일부를 상실하거나 제 기능을 할 수 없어 경제생활이 불가능한 상황까지 이르게 될 경우, 치료비 외에도 생활비 부족으로 인해 큰 경제적 어려움이 닥칠 수 있다. 그래서 최근 이를 보장해주는 질병후유장해보험 가입이 늘어나고 있는 추세이다.

질병후유장애보험은 병에 걸려 신체 일부의 기능이 저하되거나 상실하게 되었을 때 장해 기준을 근거로 보장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디스크, 인공관절, 치매부터 청력장해, 난청, 치아결손, 혈액투석까지 장해부위별로 매번 지급이 되는데다가, 장해가 누적되어도 반복 지급된다는 장점이 있다. 보험료는 가입자 나이나 보장기간, 보장금액에 따라 금액 차이가 큰 편인데, 20-30대 젊은 층의 경우 1-2만 원 대로 가입이 가능할 수 있지만 40대 이상이라면 보험료도 오르면서 가입 금액 한도 또한 상대적으로 줄어들 수 있기 때문에 신중한 판단 후 가입을 결정하도록 해야 한다.

일단 질병후유장해보험 가입 전 3대질병보험(3대진단비보험) 진단비를 꼼꼼하게 살펴보는 것이 좋다. 3대 질병은 발병 위험이 높은 암보험과 뇌혈관질환 보험, 심혈관질환(허혈성심장질환) 보험을 말하는데, 다른 질병에 비해 긴 치료기간과 높은 치료비를 요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해당 보장을 필수로 적용해 생활비, 치료비, 요양자금, 간병비 등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 여기에 질병후유장해 3%로 보장범위를 최대한 넓히는 것이 유리하다.
 
다만 매달 지출되는 보험료 부담이 클 수 있기 때문에 무해지환급형보험으로 가입하는 것도 방법이 될 수 있다. 무해지환급형이란 해지환급금을 미지급하는 형태의 상품을 말하는 것으로, 일반 환급형 상품에 비해 보험료가 25% 이상 저렴하다는 특징이 있다. 상품에 따라 차이가 있으나 3대 질병 진단 확정시 납입면제 기능까지 갖추고 있기 때문에 납입기간을 최대한 길게 잡는 것이 좋다.

마지막으로 질병후유장애보험의 경우 보험사 손해율이 높아지면서 점차 상품판매를 중지하거나 보장이 축소되고 있으므로 본인의 가족력이나 건강상태를 감안해 가입여부를 늦지 않게 결정짓는 것이 유리하다. 같은 특약이라고 해도 연령이나 직업 등 여러 요건에 의해 보상 한도와 보상 범위가 회사별로 각각 차이가 날 수 있기 때문에 보험비교사이트를 이용해 각 상품별 특징 및 가격을 꼼꼼하게 따져보는 것이 우선이다.

최근 보험비교사이트에서는 MG 건강명의4대질병진단보험, 한화 실속더한든든암보험, 동양생명 수호천사NEW하나로종합보험, 흥국화재 착한가격건강보험, 메리츠 더알뜰한건강보험, MG손해보험, 롯데 질병후유장해보험 3%(롯데더알찬건강보험) 및 무해지환급형보험 상품을 한 눈에 확인해볼 수 있다. 거기다 질병후유장해 분류표를 통해 질병후유장해 3% 보장 범위도 정확하게 알아볼 수 있는 만큼 혼자서는 어려운 부분이 많으니 전문가에게 조언을 구해보고 자신에게 꼭 맞는 상품으로 결정해 불안한 미래에 대한 준비를 시작해보는 것이 유리하다.

김영수 기자 qlsjtm25@naver.com

<저작권자 © 뉴스프리존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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