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8 미스인터콘티넨탈 코리아 서울 예선심사 참가자 / ⓒ이대웅 기자

[뉴스프리존=이대웅 기자] '2018 미스인터콘티넨탈 코리아' 서울선발대회가 지난 17일 오후 서울 강남구 서울종합예술실용학교 싹아트홀에서 개최됐다.

이날 예심을 보기위해 많은 후보자들이 서류접수를 한 가운데, 대학생, 방송인, 필라테스강사, 기자, 발레전공자, 프리렌서 모델, 간호사, 승무원준비생 등 다양한 직업군의 사람들이 참여했다.

미스인터콘티넨탈은 새계 5대 미인대회로 1971년 이래로 47년 전통의 미인대회로 지난 2011년 국내 단독 개최된 이후 8년 연속 중화권 진출을 이루어내는 국내 유일한 대회이다.

퍼스트국제재단 고형종 홍보워원장과 서울종합예술실용학교 김태형 이사, 빛나는MC 박민주 대표, 오휘 죽전 서대근 대표, 마이미뷰티 서민영 대표, 유니베라 허그 정의선 글로벌팀장, 프랭커스 박기량 대표, 유베리 F&B 한기재 총괄이사, 베베엘리스 이호묵 대표, F2MG 글로벌 뷰티아카데미 김선미 대표, 아이돌 그룹 GBB의 두리 가 공정한 심사를 위해 심사위원으로 자리하였다.

이번 예심을 거쳐 총 14인의 서울대회 본선 진출자가 선발됐다. 서울대회는 타 지역대회와는 달리 한중문화 교류의 장을 마련하고자 중국 상해 메리어트이스트 푸동 호텔에서 오는 6월 30일 코리아브랜드 포에버 파티를 거쳐 7월 1일 본선이 치러질 예정이다.

한편, 퍼스트국제재단과 서울신문Stv가 주최하고 퍼스트파운데이션 컴퍼니가 주관하는 미스인터콘티넨탈 코리아는 오는 6월 20일 개최되는 부산/경남대회를 시작으로 29일 광주/호남대회, 서울대회, 대구/경북대회, 세종대회, 수도권대회를 거쳐 총 6개 지역에서의 상위 입상자들이 8월 23일 열리는 한국대회 본선에 진출하는 토너먼트식으로 치러질 예정이며, 한국대회 합숙 기간동안 중국 쇼케이스 일정 등 다양한 프로모션 행사를 기획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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