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8 신데렐라 선발대회 / ⓒ이대웅 기자

[뉴스프리존=이대웅 기자] '2018 신데렐라 선발대회'가 지난 17일 오후 서울 강남구 서울종합예술실용학교 싹아트홀에서 개최되었다.

이날 예심을 보기위해 많은 후보자들이 서류접수를 하였으며, 6세부터 13세까지의 다양한 어린이들이 참여했다. 부띠끄주니어 드레스의 황은미 대표와 푸른나무내과의원 이송주 원장, 쿨시스템 김진호 대표이사, 우먼센스 케이퀸의 최윤화, 유니베라 허그의 정의선 글로벌팀장, 유베리 F&B 한기재 총괄이사, 베베엘레스 이호묵 대표, 아란회의 유수미 회장이 공정한 심사를 위해 심사위원으로 자리하였다.

퍼스트국제재단이 개최하고 프랭커스가 주관하는 신데렐라 선발대회는 42년 연혁의 국제대회로 이번 예심을 거쳐 선발된 본선 진출자들은 중국 상해 메리어트이스트 푸동 호텔에서 신데렐라 선발대회의 한국대회 결선이 7월 1일 치러질 예정이다.

한편, 한국 대회에서 선발된 각 부분의 최종 수상자들은 오는 7월 하순 미국 텍사스주 달라스에서 개최되는 세계선발대회에 한국 대표로 참가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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