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요미식회’ 소고기 특수부위, 삼각지 ‘현대본가’ & 이태원 ‘호왕’ 소개

[뉴스프리존=김재현 기자]13일 방송되는 tvN ‘수요미식회’는 소고기 특수부위 편으로 꾸며진다.

타오르는 불판 위로 뚝뚝 떨어지는 육즙에 동공이 흔들흔들, 입안에 넣는 순간 쫄깃하고 부드러운 식감에 심장이 두근두근, 코끝에서부터 번지는 풍미작렬 육향에 정신이 어질어질, 오늘의 메뉴 ‘소고기 특수부위’다.

이날 게스트로는 힙합계의 대부 가수 라이머, 배우 박정아, 가수 라비가 출연한다.

방송에서는 게스트들의 소고기 먹는 날 에피소드부터 특수부위를 맛보기 힘든 이유와 안창, 토시, 제비추리, 살치까지 다양한 소고기 특수부위의 가격, 소고기 특수부위들이 비쌀 수밖에 없는 그 특별한 이유까지 특수부위의 모든 것을 낱낱이 파헤친다.

한편 소고기 특수부위를 더 특별하게 업그레이드 시켜준 오늘의 식당 두 곳으로는 입에서 사르르 녹는 제비추리와 풍미 가득한 토시살을 즐길 수 있는 삼각지 ‘현대본가’와 인고의 숙성 과정을 거쳐 탄생한 최상의 토시&살치살을 맛볼 수 있는 이태원 ‘호왕’이 소개된다.

tvN ‘수요미식회’는 13일 밤 12시 20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