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거북이날 맞아, 바다거북도 일광욕하러 해운대 바다거북 놀이터로

▲사진 = 일광욕 즐기는 바다거북/ 사진제공 = 부산 아쿠아리움 제공

[뉴스프리존,부산=문지선기자]대표 해양 테마파크 SEA LIFE 부산아쿠아리움(대표 송광호)이 ‘세계 거북이의 날(5월 23일)’을 맞아 바다거북의 건강을 위한 치료 활동의 으로 '바다거북 일광욕’을 진행한다.

오는 22일부터 6월 30일까지 매일 오후 1시 30분부터 약 1시간 동안 부산아쿠아리움 입구 해운대 해변 방향으로 조성된 '바다거북 놀이터'에서 진행된다.

일광욕에는 멸종 위기종으로 인도양, 태평양, 대서양에 주로 살다가 이제는 제주도 에서도 발견이 되는 부산아쿠아리움은 3마리뿐인 매부리 바다 거북이를 통해 "세계 거북의 날과 바다거북 보호의 중요성을 알리는 기회"로 삼고자 한다고 부산아쿠아리움 관계자는 전했다.

매부리 바다거북은 부산아쿠아리움에서 3마리를 보살피고 있으며, 일광욕하는 매부리 바다거북 사진으로 찍어 입장 시 제시하면 부산아쿠아리움 동반 1인 포함 1만 원 할인 혜택이 제공이벤트는 오는 18일부터 6월 10일까지 진행된다.

SNS 기사보내기
뉴스프리존을 응원해주세요.

이념과 진영에서 벗어나 우리의 문제들에 대해 사실에 입각한 해법을 찾겠습니다.
더 나은 세상을 함께 만들어가요.

정기후원 하기
기사제보
저작권자 © 뉴스프리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