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뉴스프리존] 이기종 기자= 세종특별자치시(시장 최민호) 지역에서 지난 1월 입주자 사전점검에 인분 사건과 함께 하자 및 보수의 10만 건 발생 등으로 전국적으로 조명받았던 금호 건설과 신동아 건설의 리첸시아 아파트에 이어 바로 건너편에 있는 코오롱글로벌의 ‘세종 하늘채 펜트라움’에서도 하자와 관련된 입주(예정)자의 “부실지옥”이라는 주장이 나왔다.

세종특별자치시(시장 최민호) 지역에서 지난 1월 입주자 사전점검에 인분 사건과 함께 하자 및 보수의 10만 건 발생 등으로 전국적으로 조명받았던 금호 건설과 신동아 건설의 리첸시아 아파트에 이어 최근 바로 건너편에 있는 코오롱글로벌의 ‘세종 하늘채 펜트라움’에서도 하자와 관련된 입주(예정)자의 “부실지옥”이라는 주장이 나왔다.(사진=이기종 기자)
세종특별자치시(시장 최민호) 지역에서 지난 1월 입주자 사전점검에 인분 사건과 함께 하자 및 보수의 10만 건 발생 등으로 전국적으로 조명받았던 금호 건설과 신동아 건설의 리첸시아 아파트에 이어 최근 바로 건너편에 있는 코오롱글로벌의 ‘세종 하늘채 펜트라움’에서도 하자와 관련된 입주(예정)자의 “부실지옥”이라는 주장이 나왔다.(사진=이기종 기자)

코오롱그룹 중 지난 2011년 코오롱건설이 코오롱아이넷과 코오롱 B&S를 합병해 출범한 코오롱글로벌(대표 김정일)이 추진한 ‘세종 하늘채 펜트라움’에 대한 부실로 보이는 민원이 세종특별자치시 의회(의장 이순열) “의회에 바란다”라는 고발성 민원에 구체적으로 올라와 있다.

코오롱글로벌의 아파트 건설과 관련한 세종시의회의 “의회에 바란다”를 살펴보면 ▲1064번 세종 해밀동 펜트라움 엉터리시공 고발 ▲1068번 세종시 코오롱 하늘채 펜트라움 사전점검 후 분노 ▲1069번 6-4생 하늘채 펜트라움 추가 사전점검 도움 요청 ▲1070번 해밀동 펜트라움 졸속 공사 후 사전점검 무효 민원 ▲1071번 세종 해밀동 코오롱 하늘채 준공 중단 부탁 ▲1072번 세종 해밀동 하늘채 펜트라움 이대로 준공허가 안된다 ▲1073번 세종시 해밀동 펜트라움 ▲1076번 뉴스 시청자들의 공분을 산 세종하늘채펜트라움 등이다.

이들 고발성 민원의 핵심은 ▲부실로 보이는 사전점검의 일방적인 진행 ▲입주자의 의견을 무시한 준공검사 우려 ▲세종시청 등 관련 해당관청의 무관심 호소 등이며 이런 내용은 지난 1월 금호산업(주), 신동아건설(주), 에이치엠(HMG) 파트너스 등의 리첸시아 파밀리에(Sejong RICHENSIA FAMILIE) 아파트 단지에서 터진 인분 사건과 하자 및 보수 10만 건 속에서 수시로 들었던 국내 건설사의 관행적 단면이다.

이번 입주(예정)자에 의해 단적으로 “부실지옥”이라고 지적된 세종 펜트라움(PENT RAUM)은 KB부동산신탁㈜, 더시티㈜ 코오롱글로벌㈜, ㈜유앤아이(분양 대행사)가 주도했으며 이에 대한 감리는 ㈜예린이엔디건축사사무소, ㈜하나종합테크 등이 맡았다. 

분양 당시 세종 해밀동의 펜트라움(PENT RAUM)은 “세종에 없던 뉴트렌드 하우스를 만나다”, “세종에 산다는 것만으로도 부러움의 시선은 당신을 향합니다”라는 홍보 문구였지만  현재 입주예정자의 의견 결과는 간단하게 ▲1064번 세종 해밀동 펜트라움 엉터리시공 고발 ▲1068번 세종시코오롱하늘채펜트라움사전점검후 분노 등의 민원에서 알 수 있다.

이 중 먼저 “세종 해밀동 펜트라움 엉터리시공 고발”에서는 “각 세대당 하자가 평균 100여 건으로 이렇게 많은데 무조건 3월 27일을 입주예정일로 잡아놓고 전용부분만 보여주고 공용부분은 보여주지도 않고 사전점검을 했다”면서 “주변 시세보다 50프로 더 비싼 아파트에 꿈을 갖고 입주하려 했으나 사전점검 후 그 꿈을 버렸다”고 하소연 했다.

또 다음으로 “세종시 코오롱 하늘채 펜트라움 사전점검 후 분노”에서는 “2023년 12월 27일 사용 승인 후 입주 예정이었는데 일방적인 통보 문자와 2024년 3월 27일로 준공을 미루는 내용의 등기를 받았다”면서 “2024년 3월 9일과 10일을 사전 점검 하라고 연락을 받고 3월 9일 토요일에 펜트라움에 도착하니 입구부터 삼엄하게 신분증 보여 달라하고 분위기가 심상치 않았다”고 그동안 사전점검과 관련된 상황을 설명했다.

그러면서 “입구부터 공유 면적은 갈 수 없게 다 막아 놓고 계단도 막고 오직 승강기를 이용하여 자기 호실만 점검하라(고) 하여 해당 사전점검호실에 들어가 보니 상상했던 것과는 최악의 상황이 벌어졌다”면서 “(예로) 씽크대는 단차가 안 맞아서 문이 안 닫히고 화장실은 고정이 안되어서 문이 흔들거리고 투명한 유리라 민망해서 누가 와도 사용할 수 없고 하수도 점검은 할 수도 없게 하수구 내용물이 안 끼워지고 물도 안 내려가고 벽지는 곳곳이 오염되고 실리콘은 된 곳과 안 된 곳이 있고 바닥 곳곳이 패이고 울퉁불퉁 바닥이 수평이 안 맞았다”고 설명했다.

세종특별자치시(시장 최민호) 지역에서 지난 1월 입주자 사전점검에 인분 사건과 함께 하자 및 보수의 10만 건 발생 등으로 전국적으로 조명받았던 금호 건설과 신동아 건설의 리첸시아 아파트에 이어 최근 바로 건너편에 있는 코오롱글로벌의 ‘세종 하늘채 펜트라움’에서도 하자와 관련된 입주(예정)자의 “부실지옥”이라는 주장이 나왔다.(사진=이기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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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특별자치시(시장 최민호) 지역에서 지난 1월 입주자 사전점검에 인분 사건과 함께 하자 및 보수의 10만 건 발생 등으로 전국적으로 조명받았던 금호 건설과 신동아 건설의 리첸시아 아파트에 이어 최근 바로 건너편에 있는 코오롱글로벌의 ‘세종 하늘채 펜트라움’에서도 하자와 관련된 입주(예정)자의 “부실지옥”이라는 주장이 나왔다.(사진=이기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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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특별자치시(시장 최민호) 지역에서 지난 1월 입주자 사전점검에 인분 사건과 함께 하자 및 보수의 10만 건 발생 등으로 전국적으로 조명받았던 금호 건설과 신동아 건설의 리첸시아 아파트에 이어 최근 바로 건너편에 있는 코오롱글로벌의 ‘세종 하늘채 펜트라움’에서도 하자와 관련된 입주(예정)자의 “부실지옥”이라는 주장이 나왔다.(사진=이기종 기자)
세종특별자치시(시장 최민호) 지역에서 지난 1월 입주자 사전점검에 인분 사건과 함께 하자 및 보수의 10만 건 발생 등으로 전국적으로 조명받았던 금호 건설과 신동아 건설의 리첸시아 아파트에 이어 최근 바로 건너편에 있는 코오롱글로벌의 ‘세종 하늘채 펜트라움’에서도 하자와 관련된 입주(예정)자의 “부실지옥”이라는 주장이 나왔다.(사진=이기종 기자)
세종특별자치시(시장 최민호) 지역에서 지난 1월 입주자 사전점검에 인분 사건과 함께 하자 및 보수의 10만 건 발생 등으로 전국적으로 조명받았던 금호 건설과 신동아 건설의 리첸시아 아파트에 이어 최근 바로 건너편에 있는 코오롱글로벌의 ‘세종 하늘채 펜트라움’에서도 하자와 관련된 입주(예정)자의 “부실지옥”이라는 주장이 나왔다.(사진=이기종 기자)

이에 지난 2022년부터 세종시 지역의 아파트 건설 현장에 대한 취재를 바탕으로 아파트 건설의 문제 등을 단독으로 소개하고 있는 본지는 지난 16일 오후 해당 지역의 방문하고 당시 코오롱글로벌의 ‘세종 하늘채 펜트라움’과 관련돼 있어 보이는 입주 예정자들의 하소연 문구 등 시위를 취재했다.

당시 시위 문구 중 긴 현수막의 경우 ▲세종시 코오롱 하늘채 펜트라움, 입주민은 무시하고 시공사 편드는 세종시청 각성하라 ▲하자 투성이 부실공사 죽을까봐 불안하다 등이 보였다. 

이어 1인용 문구형에는 ▲부실지옥 코오롱 하늘채 펜트라움 준공 결사 반대 ▲2차 사전점검 시행하라 ▲니가 살 집이면 이렇게 짓겠냐 ▲집집마다 하자 100건 날림 공사 ▲죽기를 각오했다 세종시는 해결하라 ▲눈물나는 내돈 갖고 날림공사 웬말이냐 ▲부실시공 날림시공 ▲세종시청 방관마라 ▲준공승인 결사반대 ▲2차점검 진행하라 ▲피담흘려 마련한집 날림공사 부실공사 ▲깜깜이 부실시공 입주민이 개호구냐 거부한다 준공승인 ▲막 나가는 시공사에 도와주는 세종시청 ▲입주민은 무시하고 시공사편 드는 세종시청 각성하라 등이다.

한편 지난 16일 오후 코오롱글로벌의 ‘세종 하늘채 펜트라움’에 대한 본지의 현장 취재 과정에서 코오롱글로벌 측의 일부 관계자가 인도에 대한 부분을 “공사 구간”으로 주장해 그에 대한 설명을 요구했으나 결국 여러 관계자가 답변을 회피하던 중 손가락 욕설인 “F” 행위까지 했다.   

이에 본지는 당일 시위 중인 현장에서 일부 예정자의 민원 청취와 함께 건물 외부 현장을 둘러보고 있던 윤지성 세종시의회 의원을 대상으로 설명하던 관계자에게 ▲(점유승인 등) 인도에 대한 공사구간 확인(경고성 발언에 대한 구체적인 증거) ▲욕설 행위 표현(F)의 해당 관계자 확인(코오롱글로벌 관계자)을 요청했으나 이 질문을 받은 관계자는 현장에서 그 상황을 바로 확인하지 않고 “월요일에 (본사)가 전화할 것”이라고만 답했다.

이로 인해 업무가 시작되는 오는 18일에 코오롱글로벌 측의 주장인 인도에 대한 임의적 공간 점유에 대한 세종시청(건설과, 주택과, 도로과, 교통과 등 관련부서) 또는 한국토지주택공사 세종특별본부 등의 승인 여부와 함께 취재 중인 기자에게 손가락 욕설을 한 관계자의 소속이 확인될 필요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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