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방송캡쳐

[뉴스프리존=이상윤 기자] 왕석현이 주목을 받으면서 그가 드라마 출연 당시 진행된 인터뷰가 새삼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2012년 방송된 ‘기분 좋은 날’에서는 왕석현이 출연 중인 MBC 드라마 ‘그대 없인 못살아’ 촬영 현장을 찾아가 인터뷰를 나눴다.

당시 왕석현은 초등학교 3학년으로 데뷔 4년 차를 맞아 이전보다 훨씬 의젓한 모습으로 제작진을 맞이했다.

제작진이 “데뷔했을 때와 무엇이 많이 달라졌냐”고 질문하자 “키가 정말 많이 자랐다”며 “여섯 살 때는 96cm정도였는데 지금은 130cm정도 된다”고 자랑하며 당시 유행했던 썩소 미소를 선보여 큰 웃음을 줬다.

또한 “공부와 연기 중 어떤 것이 더 어렵냐”는 질문에 왕석현은 망설임 없이 “연기가 더 쉽다”고 답했다. 그는 “연기하는 것은 정말 재밌다. 매일 연기만 했으면 좋겠다”고 덧붙여 연기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한편, 왕석현은 매주 화요일 오후 8시 10분에 방송되는 tvN '둥지탈출 시즌3' 에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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