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프리존=이대웅 기자]‘실종아동 예방 및 찾기’을 위한 제 1회 성북구체육회장배 무에타이 신인전 및 WKA 세계타이틀전을 한다.

국내에서 캠페인겸 대회는 처음으로 이뤄지며 대회의 시간은 오는 28일 16시이다. 장소는 국민대학교 실내체육관 특설링에서 성북구체육회, 성북구무에타이협회, WKA KOREA 주관으로 이뤄진다.

성북구, 국민대학교, 성북성심병원, 칸스포츠, 유로스포츠, 대한민국탐정협회, (사)실종아동찾기협회, 호텔리비에르, 동양건설, WKA KOREA 어린이서포터즈1기이 후원을 하며 대회 참가자들은 국내 선수뿐만이 아니고 해외선수들도 대거 참여 한다.

무에타이 신인전 룰은 풀무에타이룰로 선수보호차원에서 무릎과 팔굽치기는 몸통까지만 허용하며, 국제전은 총 5게임으로 WKA 세계타이틀전과 국제전 4게임은 K-1룰로 팔굽치기는 없고 무릅은 연속동작이서 한번만 허용되는 룰로 진행된다.

이번 대회는 킥복싱과 무에타이를 포함하여 한국에서 처음으로 주최하는 세계타이틀전으로 세계참피온에 도전하는 신성호선수는 현재 WKA KOREA 대표로 활동하고 있으며, 경기에서 꼭 승리하여 최초의 한국인 세계참피언이 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이번 대회를 주최주관하고 있는 성북구 무에타이협회 김희수회장은 WKA Korea 사무총장 및 성북구체육회 감사 등을 겸하고 있다.

김희수 회장은 "후원이 열악한 국내에서 세계타이틀전과 국제전을 주최하면서 이제 한국에서도 세계챔피언이 나올때가 된 것 같다"면서 "열악한 환경에서 운동하며 취미로 시작한 운동이 생활체육을 거쳐 프로가 되고, 세계적인 선수들과 어깨를 나란히하며 세계챔피언의 꿈을 키워온 선수들에게 앞으로 많은 기회를 주고 싶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다만 그러기 위해서는 기업들의 후원이 절실하다"고 밝혔다.

 

-세계타이틀전-
대한민국 vs 홍콩

-국제전-
대한민국 vs 미국
대한민국 vs 미국
대한민국 vs 뉴질랜드

-여성 국제전-
대한민국 vs 뉴질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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