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방송캡쳐

[뉴스프리존=이준석 기자] 박지윤, “초등학생 시절 큰 체구 때문에 목욕탕에서 굴욕 당해”… 내가 엄마라고?

방송인 박지윤이 남편 최동석과 함께 ‘배틀트립’에 출연해 화제를 모으고 있는 가운데, 그녀가 목욕탕에서 굴욕을 당한 사연을 공개한 과거 방송이 새삼 눈길을 끌고 있다.

박지윤은 앞서 방송된 KBS "해피투게더'에 출연해 초등학생 시절 몸무게를 공개하며 이에 얽힌 에피소드를 털어놓았다.

이날 박지윤은 "초등학생 시절에도 체구가 좋았다"라며 "당시 50kg이 나갔었는데 하루는 목욕탕을 갔다가 어떤 아이에게 '엄마'라는 소리를 들었다"고 굴욕담을 전했다.

이어 박지윤은 "내가 체구가 커보이니까 내 몸이 아이에게 엄마처럼 보였는지 날보고 '엄마'라고 불렀나보다"라고 덧붙여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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