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프리존=이상윤 기자] 두 달 전, 현직 검사의 용기 있는 고백으로 시작된 미투 운동이 새로운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피해자들을 향한 2차 가해가 줄을 잇고 있고 남성들 사이에서는 ‘펜스룰’까지 등장하며 남녀 간의 갈등 양상으로 이어지는 게 아니냐는 우려의 시선 또한 나타나고 있다.
전환점에 선 미투 운동. ‘이슈를 말한다’에서 미투 운동의 시작과 전개 양상을 살펴보고 향후 미투 운동이 나아가야 할 방향성에 대해 패널 4인과 함께 심도 있게 논의해본다.
‘이슈를 말한다’ 출연자
남인순 더불어민주당 의원 / 김현정 국립중앙의료원 정신과 전문의 / 손수호 변호사 / 정재훈 서울여대 사회복지학과 교수
MBC 시사토크 ‘이슈를 말한다’는 18일 오전 7시 10분에 방송된다.
이상윤 기자
sg_number20@hanmail.net
SNS 기사보내기
을 응원해주세요.
이념과 진영에서 벗어나 우리의 문제들에 대해 사실에 입각한 해법을 찾겠습니다.
더 나은 세상을 함께 만들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