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MBC

[뉴스프리존=이상윤 기자] 두 달 전, 현직 검사의 용기 있는 고백으로 시작된 미투 운동이 새로운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피해자들을 향한 2차 가해가 줄을 잇고 있고 남성들 사이에서는 ‘펜스룰’까지 등장하며 남녀 간의 갈등 양상으로 이어지는 게 아니냐는 우려의 시선 또한 나타나고 있다. 

전환점에 선 미투 운동. ‘이슈를 말한다’에서 미투 운동의 시작과 전개 양상을 살펴보고 향후 미투 운동이 나아가야 할 방향성에 대해 패널 4인과 함께 심도 있게 논의해본다. 

‘이슈를 말한다’ 출연자  

남인순 더불어민주당 의원 / 김현정 국립중앙의료원 정신과 전문의 / 손수호 변호사 / 정재훈 서울여대 사회복지학과 교수 

MBC 시사토크 ‘이슈를 말한다’는 18일 오전 7시 1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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