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MI TV, 법학과 명리학의 조합 ‘명리로스쿨’ 2화 촬영 마쳐

TMI TV가 새로운 형태의 법률정보 프로그램인 명리로스쿨 2화 촬영을 마쳤다고 17일 밝혔다. 

명리로스쿨은 법률적인 내용만 다루던 일반적인 법률 방송의 틀을 벗어나 명리학을 접목시킨 국내 최초 법률 프로그램으로 사회적 이슈가 되는 사건을 중심으로 임주현 변호사가 법률 쟁점과 법률상식을 다루고 여기에 명리학을 통해 사주풀이 접목시켜서 다른 시각으로 사건을 재조명하며 새로운 재미를 전달해 주고 있다. 

법무법인 산의 대표 변호사인 임주헌 변호사는 대학 시절부터 꾸준히 공부해온 명리학으로 사주풀이와 역학에도 조예가 깊어 법조계에서도 유명세를 떨치고 있다. 

이와 더불어 명리로스쿨의 진행을 맡고 있는 임지효 아나운서는 이화여자대학교 국제사무학과 출신으로 연기와 필라테스 등 다양한 분야의 경력을 쌓으며 특유의 발랄함으로 임주헌 변호사와 색다른 케미를 선보이고 있다. 또 이하영 아나운서는 홍익대학교 미대 출신으로 세련된 미모와 차분한 진행으로 보조 MC의 역활을 톡톡히 해내고 있다. 

이번 명리스쿨 2화에서는 지난 5월 사회적으로 큰 이슈가 된 김포시의회 의장이었던 유승현씨의 아내 폭행치사 사건을 중심으로 법률 쟁점과 사주풀이를 통해 법률적 해석과 명리학적 해석으로 색다른 관점을 제시했다. 

한편, TMI TV의 ‘명리로스쿨’은 kt 올레티비 채널 802번(개방형)과 공식 유튜브를 통해 시청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