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프리존= 안데레사 기자, 사진 장건섭 기자] 12일 오후 광주세계수영 선수권대회가 화려한 막을 올렸다. 이날부터 광주 광산구 광주여대 유니버시아드 체육관에서 열린 '2019 광주 세계수영선수권대회' ‘평화의 물결 속으로(Dive into PEACE)’라는 슬로건을 내건 이번 대회에는 194개 나라에서 만 5천명의 선수와 임원이 참가해 역대 최대 규모로 치러진다. 186개의 금메달을 놓고 선수들은 치열한 경쟁을 펼치게 되는데, 대회 6개 종목의 194개 나라 2천 6백여 명의 선수들이 함께할 광주세계수영선수권대회. 경영과 다이빙, 아티스틱 수영, 수구, 하이다이빙, 오픈워터 수영 등 6개 종목에서 금.은.동 총 228개의 메달을 놓고 치열한 경쟁이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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