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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의류건조기, `콘덴서 논란`... 소비자들 분통!

기사승인 2019.0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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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의류 건조기 콘덴서 모습@엘지건조기 자동콘덴서 문제점 밴드]

LG전자의 건조기 제품인 듀얼 인버터 히트펌프 의류건조기의 핵심기능인 콘덴서 자동세척 기능에 '치명적 결함'이 발생해 소비자들이 분통을 터트리고 있다. 

5일 프라임경제에 따르면 LG 의류건조기 만의 차별화 기능인 콘덴서 자동세척 기능이 먼지를 제대로 씻어내지 못해서 악취 유발 등의 문제가 발생했다.  

피해를 본 소비자들이 모인 네이버 밴드(밴드명: 엘지건조기 자동콘덴서 문제점)는 개설한지 일주일도 안돼 가입자가 900여명에 달하고 피해를 인증하는 관련 사진과 영상만 120여건에 달한다.   

밴드 운영자는 "이 문제를 제기한 지 일주일도 되지 않아 400명에 가까운 피해자가 모였다는 건 정말 기능에 문제가 있다는 방증"이라며 "LG전자와 이 문제에 관해 이야기를 나누고 있지만 무엇 하나 달라진 게 없고 여전히 이 사태의 심각성을 느끼지 못한 것 같다"고 지적했다.  

이와 관련해 업계에서는 `콘덴서를 자동 세척하더라도 찌든 때는 생기기 마련이라 주기적으로 수동 세척을 해줘야 하는데 열 교환기 부근에 위치한 펌프로 인해 필터가 제 역할을 하지 못해 미세먼지들이 쌓인 것`이라고 추정하고 있다.   

한편, LG전자 관계자는 "먼지가 많이 나오는 옷감들을 단기간에 집중적으로 건조하는 등 극히 일부 사례에서 콘덴서에 먼지가 쌓이는 경우가 확인되고 있다"며 "소비자가 요청시 출장 서비스를 통해 청소 및 점검을 해준다"고 말했다.

하지만 관련 출장 서비스가 무료인지 유료인지에 대해서는 "확인을 해보겠다"고 답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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