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프리존=이대웅 기자] 일본 AV배우 미카미 유아가 결성한 '화제의 걸그룹' 허니팝콘이 5인조로 새롭게 돌아온다.

26일 허니팝콘 측 관계자는 “허니팝콘이 오는 7월 5일 새로운 앨범을 발매하며 국내 컴백한다”며 “특히 3명의 새 멤버가 팀에 합류했다. 기존 멤버 미카미 유아, 사쿠라 모코와 함께 5인조로 활동을 펼칠 계획”이라고 밝혔다.

허니팝콘은 이날 0시 공식 SNS 계정을 통해 컴백 당일인 7월 5일 오후 8시 서울 마포구 제일라아트홀에서 개최될 컴백 쇼케이스 포스터를 공개했다.

공개된 포스터에는 리더 미카미 유아와 사쿠라 모코를 비롯해 허니팝콘에 새롭게 합류한 멤버 3인의 모습이 담겨 있다. 다섯 멤버는 핑크색 의상을 입고 인형 같은 비주얼을 자랑하며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는 중이다.

지난해 3월 첫 번째 미니앨범 ‘비비디바비디부’를 발매하며 국내 무대에 데뷔한 허니팝콘은 이로써 1년 4개월 만에 한층 더 새로워진 모습으로 팬들에게 인사할 예정이다.

한편, 5인조로 새롭게 변신한 걸그룹 '허니팝콘'은 막바지 컴백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사진)=허니팝콘 공식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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