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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견을 넘어”…미스퀸코리아 훈훈한 사연 ‘화제’

기사승인 2019.0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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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신이 아름답다고 생각하는 모든 여성들에게 열린 대회 ‘주목’

2018 미스퀸코리아 선발대회 현장(사진=PJP)

[뉴스프리존=김태훈 기자] 2019 미스퀸코리아 선발대회가 오는 8월 28일 오후 4시 서울 광장동 그랜드워커힐서울 워커힐시어터에서 펼쳐지는 가운데, 대회 관련 감동적인 사연이 주목받고 있다.

꿈을 찾다

2011년 제1회 미스월드코리아 선발대회에 출전했던 김혜원 참가자는 청각장애인으로서 당시 농아학교 3학년에 재학 중이었다.

자신의 꿈을 찾기 위해 도전했다고 밝힌 그녀는 당시 대회에서 5등을 수상하며, 센세이션을 일으켰다.

김혜원 뷰티션의 도전은 지금도 진행 중이다(사진= 방송화면 캡처)

지금은 네일아트를 전문으로 하는 김혜원 뷰티션은 미인대회를 통해 자신의 꿈을 찾았다며, 앞으로 대회에 많은 관심을 가져달라고 당부했다. 

껍질을 깨다

2016 미스유니버스코리아 선발대회에 출전한 우승민 검사는 이화여대 로스쿨 출신이다.

올해 졸업 후 검사로서 활동하고 있는 우 검사는 스승의 날을 맞아 SNS를 통해 대회 주최측에 고마움을 전했다.

대회를 통해 자신감이 더욱 자랐다는 우승민 검사의 사연이 화제다(사진=PJP).

그녀는 “로스쿨 재학 중 준비도 제대로 못한 채 대회에 진출하게 됐음에도 그때 배웠던 워킹, 무대 경험들은 저를 당당하게 사람들 앞에 나설 수 있는 사람으로 만들어줬다”고 전해왔다.

아울러 “그때 만났던 동기들과 지금도 매우 소중한 친구로 인연을 이어가고 있다”며 “미인대회의 전형과는 다른 길을 가고 있지만 다양한 분야에서 각자의 길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공정함, 그리고 배려

지난 2018 미스퀸코리아 선발대회에 참가한 이영은 참가자는 대회 참가 후기를 자신의 SNS에 올려놓았다. 모든 참가자들에게 공평했다는 것이 핵심이다.

그녀는 “다른 미인대회의 경우에는 특정 미용실이나 드레스숍에 들어가는 비용이 상당하다”며 “미스퀸코리아 대회에서는 주최 측이 매번 메이크업 아티스트를 불러줘서 그러한 부담이 없었다”고 회고했다.

또한 “워킹이라든지 메이크업 등 기초부터 철저하게 가르쳐준 것이 인상 깊었다"며 "미국에서 한국으로 와 체류하는 비용 때문에 부담을 느꼈었는데 숙박비 전부를 지원해줘 너무나 고마웠다”고 전했다.

2018 미스퀸코리아 선발대회에 출전한 이영은 참가자가 워킹을 진행하고 있다.

대회에 대한 공정함과 후보들에 대한 배려를 자세히 기록한 이 내용은 뷰티블로거들로부터 화제가 됐으며, 대회 참가를 고려하는 후보들에게 긍정적인 동기 부여가 됐다는 평이다.    

이번 미스퀸코리아 선발대회를 주최하는 PJP 박정아 대표는 “미스퀸코리아 선발대회는 자신이 아름답다고 생각하는 모든 여성들에게 열려있는 대회”라며 “자신의 아름다움을 전세계에 알리고 싶은 모든 여성들의 지원을 바란다”고 밝혔다. 

미스퀸코리아 선발대회는 국제 메이저 미인대회(미스유니버스·미스월드·미스슈프라내셔널)에 참가할 국가대표 미인 트리오를 뽑는다. 

원서접수 마감일은 7월 20일이며, 대한민국 국적의 만 18~28세 미혼여성이 대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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