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프리존= 안데레사기자] 10일 밤 고(故) 김대중 전 대통령의 부인 이희호(97) 여사가 노환으로 별세했다. 故 이희호 여사의 빈소가 마련된 11일 오전 서울 서대문구 세브란스병원 장례식장에 조문객이 빈소를 찾아 조문하고 있다. 이날 빈소에 강기정 정무수석, 윤도한 국민소통수석, 김수현 사회수석이 함께 했다.
관련기사
- 문 대통령 "이희호 여사 정성 다해 모셔주길.. '한명의 위인을 보내드렸다'" [전문]
- [포토] 이희호여사 빈소에 정동영· 김용민, 김어준, 주진우의 모습
- [포토] 故 이희호 여사의 빈소에 노영민· 강기정의모습
- [포토] 故 이희호 여사는 다른 종교를 배척하거나 편견을 갖지 않았다.
- 북한, 이희호 여사 마지막까지 남북가교 될까 ..여부 주목
- 싸우던 여야, 정치권 이희호 여사 별세 일제히 애도…"여성·민주화 운동가"
- 이희호 여사 향년 97세로 별세, 박지원 “권노갑 장상 장례위원장으로 사회장 추진
- DJ의 영원한 동반자 故 이희호 여사... 47년의 동행
- 이희호 여사, 향년 97세 노환으로 별세
- 이희호 여사 유언 “사저는 기념관으로”…평화통일을 위하여 기도 할것
- [포토] 장례위원회가 기대하던 조문단 파견은 불발됐지만, 김여정 통해 이희호 여사 조의문ㆍ조화 전달
- 창천교회, 고 이희호 여사 사회장.. 현충원 'DJ 곁에 안장'
- 이낙연, “그간 정말 고생하셨습니다.. 그 곳에는 고문도 투옥도 없을 것입니다”
- 故 이희호 여사, 동교동 사저 마지막 발걸음이어 DJ 곁에 잠든다[포토]
안데레사 기자
sharp2290@gmail.com
SNS 기사보내기
을 응원해주세요.
이념과 진영에서 벗어나 우리의 문제들에 대해 사실에 입각한 해법을 찾겠습니다.
더 나은 세상을 함께 만들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