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전남 3000대 이상 휴업

사진제공: 독자 김남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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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프리존, 광주= 하경설 기자] 광주법인택시업계가 20일 전면 파업을 예고한 가운데 택시가 하루 파업을 하였다.

광주법인택시사업조합은 지난 18일 카풀서비스를 도입하려는 카카오를 규탄하고 카풀 도입을 반대하는 택시업계가 이날 파업에 돌입한 가운데 광주지역 시민들이 출근길을 포함해 하루 종일 이동에 발목을 잡혀 불편함을 겪었다.

한편, 택시 기사들의 생존권을 보장하기 위해 20일 새벽2시부터 다음날 새벽2시까지 전면 파업에 들어 갔으며 택시업계는 카카오가 카풀서비스를 완전 포기할때까지 투쟁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사진제공: 독자 김남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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