벽화 보수작업 추진...소정의 활동비 지원

▲‘벽화아트활동가’ 참여주민 모집 포스터(사진제공=완주군)

[뉴스프리존]김필수 기자= (재)완주문화재단(이사장 박성일)이 오는 30일까지 신중년(만 50세 이상)을 대상으로 ‘벽화아트활동가’ 참여주민 18명을 모집한다고 21일 밝혔다..

‘벽화아트활동가’는 완주군 내 오래된 벽화의 보수 활동을 진행하는 사업으로 예술가와 함께 벽화 관련 교육을 이수하고 실제 현장에서의 벽화 보수작업을 추진한다.

지원 대상은 벽화 등 관련 활동에 관심이 있는 만 50세 이상 완주군민으로 평소 그림에 관심이 있거나 벽화 활동을 통해 마을 경관에 활력과 생기를 불어넣어 주고 싶은 주민이라면 참여 가능하며, 소정의 활동비를 지원한다.

신중년 경력활용 지역서비스 일자리사업은 신중년의 경력과 전문성을 활용해 지역현안을 해결하는 고용노동부의 사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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