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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파행에 국민들 화났다!..... ‘국회의원 국민소환제도 도입해야 한다!’ 국민청원 화제!

기사승인 2019.0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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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은 국회 패스트트랙과 사보임을 놓고 국회파행이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여.야 의원들의 격렬한 몸싸움 모습(사진: 뉴스프리존 편집)

[뉴스프리존 국회 =최문봉 기자] 여.야 정당들의 첨예한 대립으로 식물국회가 아닌 동물국회로 전락한 것과 관련해 한 청원인이  24일 청와대 홈페이지에 ‘국회의원도 국민이 직접 소환할 수 있어야 합니다.’라는 제목으로 국민청원 글을 올려 화제다.
청와대 홈페이지에 글을 올린 청원인은 “ 국민이 명령했습니다. 국민인 내가 나를 대신해 제대로 의정 활동하라며 권한을 위임했다. 그러나 작금의 국회의원, 특히 자유한국당 의원들은 이러한 국민의 명령을 무시하며 마땅히 해야 할 일도 하지 않고 있다. 오로지 문재인 정부의 발목잡기에만 혈안이 되어 있을 뿐이다. 국민이 우습고, 국민이 하찮은 것이다.”라고 말했다.

또한 이 청원인은  “ 국회의원의 권한은 막강하다. 그로부터 나온 권력은 세상 무서울 것이 없다. 어느 누구로부터 견제받지도 않는다. 자정능력도, 잘못에 대한 반성이나 책임감도 없다. 헌법에 규정된 국회의원의 의무를 다하고 있지도 않다. 그러면서 뻔뻔하게도 국민 혈세는 꼬박꼬박 챙깁니다.” 라고 말하며  “ 국민이 선출한 대통령을 국민이 탄핵한 대한민국이다. 국민이 선출한 지자체장을 국민이 소환해 파면할 수 있는 대한민국이다. 그런데 오직 국회의원만 예외로 국민이 선출했음에도 국민이 소환할 수 없다.”고 국회의원 권한의 문제점을 지적했다.

사진출처: 청와대 홈페이지

이어 청원인은 “ 국회의원 스스로 잘나서 금뱃지를 단 게 아니라 국민이 우리의 대표 역할을 하라고 준 자리이다. 그 권한, 국민이 주었다. 그러니 그들의 무능과 잘못에 관해 책임을 물을 권리 또한 국민에게 있다. 국민이 선출한 국회의원을 국민이 직접 소환할 수 있어야 한다.”고 피력했다.

특히 이 청원인은 “ 국회의원을 통제하고 견제하는 법적·제도적 장치는 단순히 국민이 국회의원을 파면시키기 위함이 아니라 국회의원 스스로 윤리의식과 책임감 등 자정능력을 키우고, 국민에게 신뢰받는 성숙한 국회가 되는 수단이라는 점에서도 반드시 필요하다.”고  역설했다.

또한 이 청원인은 국회파행과 관련해  “ 국회에 묻습니다. 야당에 묻습니다. 특히 자유한국당에 묻습니다. 국민이 뽑아준 당신들은 누구를 위해, 무엇을 위해 존재합니까? 당신들은 원칙도 없고, 상식적이지도 않는 정치가 대한민국을 위하는 길이라고 생각합니까? 지금 당신들의 정의롭지 않은 구태정치가 계속된다면 국민 신뢰도 꼴찌라는 창피함에서 과연 벗어날 수 있을까요? ”라고 비난했다.

그리고 이 청원인은 “ 국회의원의 반복되는 잘못을 묵혀두지 않고 뿌리 뽑아야만, 국회의원 스스로 윤리의식과 책임감을 가져야만, 국회도 개혁을 해야만, 대한민국 정치에 미래가 있고 희망이 있다. 더는 우리 아이들에게 지금의 부끄럽고 썩은 정치를 물려주고 싶지 않다. 자유한국당의 막말 정치, 망언 정치, 혐오 정치, 선동 정치, 이념 몰이 정치, 시대착오적인 정치, 헌법을 유린하는 정치, 이제는 끝내야 한다. 국민이 원하는 건 이런 막돼먹은 정치가 아니라 오직 국민을 위해 일하는 국회라는 걸 명심하기 바란다.”고 강조했다.

끝으로 이 청원인은 “ 국민이 믿고 선출했지만, 일하지 않고 헌법을 위반하며 국민을 무시하는 국회의원은 그래서 더 국민이 직접 소환할 수 있어야 한다. 국회의원도 국민이 직접 소환해야 한다. 이에, 여전히 제왕적 권력을 유지하기 위해 국회 스스로 막고 있는 '국회의원 국민소환제' 도입을 청원한다.”고  말했다.

최문봉 기자 happyhappy69@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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