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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객들이 직접 찾은 보석 같은 영화, 아름다운 위로 <미스 스티븐스>

기사승인 2019.0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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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조금만 이해해 줄래요?

나를 조금만 기다려 줄래요?

나를 조금만 사랑해 줄래요?

사랑이 느껴질 만큼만 괜찮은 척 했지만 이젠 말할래요. 참기 힘들어요”

<극중 OST, America ‘Sister Golden Hair’>

스틸사진_연극대회에 참가하기 위해 길을 떠나는 네 사람 /(제공=티캐스트)

관객들이 직접 찾은 보석 같은 작품 <미스 스티븐스>가 드디어 오는 5월2일 전 세계에서 처음으로 정식 극장 개봉하며 오매불망 기다리던 관객들과 조우한다.

관객들 사이에서 ‘티모시 샬라메’ 배우 최고의 작품으로 입소문이 난 <미스 스티븐스>는 ‘극장에서 꼭 보고 싶은 티모시 샬라메 배우의 영화 1위’에 당당히 오른 작품으로 지난 2016년 SXSW영화제(South by Southwest Film)에서 첫 공개된 이후 북미에서 제한상영만 진행되었던 작품으로 한국 관객들의 끊임없는 성원과 개봉 요청에 힘입어 전 세계 처음으로 극장 개봉을 확정했다.

<미스스티븐스> cheer up 포스터_"당신의 마음은 괜찮나요?", "누군가에게 기대도 괜찮아" "괜찮은 척하지 않아도 돼요", "상처 입어본 적 있어요?" /(제공=티캐스트)

[뉴스프리존=권애진 기자] 서로 심장이 닮은 ‘소울메이트’가 만나 서로의 상처를 치유하고 성장하게 되는 이야기 <미스 스티븐스>는 서로 닮은 선생님과 학생이 행운처럼 찾아온 주말을 보내며 묘한 동질감을 느끼며 특별하고 아름다운 우정을 그린 영화이다. 학교에서 매일 보지만 서로에 대해 깊이 있게 알지는 못하는 이들, 연기에 특별한 재능이 있는 학교 요주의 인물 ‘빌리’(티모시 샬라메 분), 완벽주의자 여왕 ‘마고(릴리 라인하트 분)’, 귀엽고 친근한 ‘샘(앤서니 퀸틀)’ 그리고 매력적인 영어 선생님 ‘미스 스티븐스(릴리 네이브 분)’ 네 명이 주말 3일 동안 열리는 연극대회에 참가하면서 이야기가 시작된다. ‘빌리’가 ‘스티븐스’ 선생님의 상처를 알아보고 자신과 닮아 있는 선생님에게 위로를 건네는 모습은 감동과 함께 깊은 여운을 준다.

스틸사진_빌리(티모시 샬라메) /(제공=티캐스트)

제90회 아카데미 최연소 남우주연상 후보에 빛나는 연기력과 스타성까지 동시에 갖춘 최고의 청춘스타 ‘티모시 샬라메’ 자신이 가장 애정하는 작품이자 시작을 알린 <미스 스티븐스>에서 또 한 번 그의 역대급 연기를 볼 수 있다. 특히 극 중 아서 밀러 원작의 연극 ‘세일즈맨의 죽음’ 속 모놀로그를 연기하는 장면은 그의 살아있는 눈빛과 표정 그리고 목소리로 스크린을 압도하며 보는 이들을 전율케 한다. 티모시 샬라메는 “20번의 촬영 모두 원테이크로 진행되었고, 그렇게 촬영을 반복적으로 진행했기 때문에 감정적으로 힘들었다”고 힘듦을 토로했지만 “모놀로그 부분이 가장 멋지다 생각했고 (힘든 촬영은) 그만큼 가치가 있었다”고 촬영 비하인드를 전했다.

스틸사진_스티븐스(릴리 레이브) /(제공=티캐스트)

영화계 집안에서 태어나 운명처럼 배우의 길을 걷고 있는 ‘릴리 레이브’는 TV 드라마, 연극, 영화까지 다방면으로 활동하며 자신의 필모를 쌓아가고 있는 배우이다. 그리고 <미스 스티븐스>로 SXSW영화제에서 여우주연상을 수상해 국내 개봉과 동시에 배우의 이름을 한국 팬들에게 각인시킬 전망이다. <미스 스티븐스>의 줄리아 하트 감독이 “스티븐스 역은 릴리 레이브를 위한 역할이였다”며 깊은 신뢰감과 만족감을 보일 정도의 완벽한 연기로 영화의 중심을 잡아 주고 있다.

스틸사진_샘(앤서니 퀸틀)과 마고(릴리 라인하트) /(제공=티캐스트)

극 중에서 '빌리'와 친구로 호흡을 맞추며 사랑스러운 매력을 발산하여 관객들의 시선을 사로잡은 두 배우도 반드시 주목해야 할 배우들이다. 거침없는 돌직구 매력으로 스티븐스 선생님을 당황하게 만들지만 정 많고 여린 캐릭터 마고를 연기한 ‘릴리 라인하트’와 귀엽고 친근하며 흥이 넘치는 소년 샘 역을 맡은 ‘앤서니 퀸틀’은 사랑스럽고 아름다운 연기로 관객들을 매혹시킨다.

제작 스틸_연기지도 중인 줄리아 하트 감독 /(제공=티캐스트)
제작스틸 /(제공=티캐스트)

<미스 스티븐스>를 연출한 줄리아 하트 감독은 고등학생을 가르친 자신의 경험을 토대로 시나리오를 쓰고 연출까지 맡아 “올해의 가장 유망한 감독 데뷔작이다(IndieWire)”라는 극찬을 받으며 성공적인 장편 데뷔를 하였다. 첫 감독 데뷔작이라고는 믿기지 않을 만큼 모두의 마음을 따뜻하게 위로하는 영화를 탄생시킨 감독은 “나는 복잡하고, 때로는 훌륭하고, 때로는 힘든 상황을 겪는 실제 여성 선생님을 보여 주고 싶었다”고 전해 영화를 감상한 관객들은 현실적인 위로를 받을 것으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미스 스티븐스> 메인포스터 /(제공=티캐스트)

당신의 마음을 따뜻하게 위로한 보석 같은 영화 <미스 스티븐스>는 극장에서 5월 2일부터 관객들에게 감동을 전할 예정으로, 12세 이상 관람가이다.

권애진 기자 marianne7005@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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