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지는 3월 9일 자「안산시 선부 2.3구역 재건축반대 비대위 “서민을 내쫓는 안산시장은 각성하라”」제목의 기사에서 안산시가 잘못된 행정으로 선부동 2.3구역 재건축 갈등을 초래하고 이를 방치하고 있으며, 윤화섭 안산시장이 정치자금법위반 등의 문제로 시민들을 피하고 시정에도 차질이 발생했다는 취지로 보도했습니다.

이에 대해 안산시는 시의회와 협조해 비대위와 조합이 합의할 수 있도록 중재 노력을 하고 있으며, 윤 시장은 자신이 강제추행을 하거나 정치자금법을 위반한 사실이 없고, 해당 사건으로 정식 조사도 받지 않아 직무 수행에 아무 문제가 없다고 밝혀왔습니다.

이 보도는 언론중재위원회의 조정에 따른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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