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수 하성운 / (사진)=레드엔젤

[뉴스프리존=이대웅 기자] 레드엔젤 슈퍼콘서트 '2019 W-Pop Festival' 라인업에 하성운이 올랐다.

'레드엔젤 2019 W-POP FESTIVAL in JARASUM'은 각국의 톱 가수들이 출연하는 팝 페스티벌로 오는 5월 3일부터 5일까지 가평 자라섬에서 열린다.


그룹 핫샷으로 데뷔, 워너원에서 큰 인기를 차지했던 하성운은 최근 60주 연속 베스트아이돌 1위 강다니엘에 이어, 6위에 이름을 올렸으며 BTS(방탄소년단) 정국에 42표 앞선 11019 표로 체육돌 1위에 오른바 있다. 

워너원 해체 이후 윤지성에 이어 두번째로 솔로로 데뷔한 하성운은 현재 아시아투어 팬미팅을 성황리에 진행중이며, 앞으로의 행보에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편, 올림픽 응원단 레드엔젤측은 "이번 W-Pop Festival에 강다니엘의 출연을 협의중이었다가 소속사와의 소송 문제로 출연이 불투명해졌다"며 아쉬움을 표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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