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MAXIM 4월호 표지모델 '락킷걸' 한이슬 / (사진)=맥심코리아

[뉴스프리존=이대웅 기자] 최연소 미스 춘향으로 선발되어 화제를 모았던 한이슬이 남성 잡지 맥심(MAXIM) 4월호 화보에서 베이글 매력을 한껏 뽐내며, 다시 한번 인터넷을 뜨겁게 달구고 있다.

고양시의 한 식물원에서 진행된 이번 화보 촬영에서 한이슬은 귀여운 티셔츠와 핫팬츠, 원피스 등을 입고 밝은 미소로 스무 살 나이에 걸맞은 상큼한 매력을 발산했다. 동시에 그간 감춰왔던 아찔한 몸매가 공개되자 SNS를 비롯해 각종 커뮤니티에선 "차세대 베이글녀의 탄생" 등 뜨거운 반응이다.

한이슬은 지난 2017년, 열여덟 살의 나이에 '한지윤'이란 본명으로 87회 '춘향선발대회'에 참가해 최연소 미스 춘향이라는 타이틀을 얻었다. 이후 '월드 핏스타 코리아'에 참가한 그녀의 수영복 런웨이 직캠 영상이 화제가 되며 이름을 알렸다. 최근에는 '락킷걸'이라는 걸밴드 활동 준비를 끝마쳤으며, '한이슬'이란 이름으로 정식 데뷔할 예정이다.

▲ MAXIM 4월호 표지모델 '락킷걸' 한이슬 / (사진)=맥심코리아

맥심과의 화보 촬영 후 이어진 인터뷰에서 "락킷걸은 걸그룹이 아닌 걸밴드다"라고 밝힌 한이슬은 "'믹스나인' 출연 후 '걸그룹은 나와 안 맞구나'라고 생각했다"고 솔직하게 고백했다.

이어 "도전을 좋아한다"는 그녀는 "나를 존중하는 자상한 남자가 좋다. 하지만 아직은 한 남자에게 사랑받기 보다는 무대 위에서 사랑받고 싶다"며 락킷걸 활동에 대한 열망을 드러냈다.

한편, 상큼함과 섹시함이 공존하는 한이슬의 화보와 솔직한 인터뷰가 담긴 맥심 4월호에선 이 밖에도 2018 미스맥심 콘테스트 우승자 이아윤의 표지 화보, '중등래퍼'로 제2의 소년 점프를 노리는 정체 분명 래퍼 마미손, 개그맨에서 유튜버로 돌아온 안일권, 역대 최다 참가자로 화제인 엠오엘티와 함께 하는 2019 미스맥심 콘테스트 등 다양한 기사를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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