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군·진안군·무주군·장수군의 정치·사회·경제·교육의 발전방안 마련

▲장수군은 완진무장 CEO포럼 건설부문 세미나가 지난 20일 한누리전당 다목적실에서 개최했다(사진제공=장수군)

[뉴스프리존,전북=김필수 기자] 전북 장수군은 완진무장 CEO포럼 건설부문 세미나가 지난 20일 건설인 등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장수군 한누리전당 다목적실에서 열렸다고 21일 밝혔다.

이날 CEO포럼 건설부문 세미나에서는 세무부문과 건설부문으로 구분돼 건설현장에서 적용되는 가설·흙막이 공사와 무형자산 증식 전략·2019년 달라지는 개정세법 관련 교육 등으로 진행돼 호응을 받았다.

완진무장 CEO포럼은 다양성이 공존하는 전북 완주군·진안군·무주군·장수군의 정치·사회·경제·교육의 발전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출범됐으며 연구 활동, 세미나, 설명회 등 다양한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이를 위해 회원의 확대와 상호교류, 우호증진 등을 위해 노력하며 상공인의 경제적, 사회적 지위를 높이고 지역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선순환적인 사회풍토를 만드는데 앞장서고 있다.

장영수 군수는 “전북에서 유일하게 대한민국 축구종합센터 2차 심사를 통과한 성과를 이룬 것처럼 건설인들도 생활 SOC 사업을 비롯 군민들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성공적으로 추진해 일자리 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동참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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