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스(MICE)산업 인재양성

[뉴스프리존,전북=김필수 기자] 전라북도에서는 2019년 행정안전부 주관 ‘지역주도형 청년 일자리 사업’에 공모하여 마이스산업 인재양성 일환으로 ‘전북마이스산업 청년 현장활동가육성사업’이 채택되어 마이스(MICE)분야에 취업을 희망있는 청년(3명)이 도내 관련회사에서 근무하게 된다고 15일 밝혔다.

전라북도에서는 지난달 26일부터 ‘전북마이스산업 청년 현장활동가육성사업’에 참여할 신청자를 공모하여 지난 12일 서류접수를 마감하고 서류 및 면접심사를 거쳐 오는 22일에 최종 합격자를 결정할 예정이다.

청년 현장활동가는 도내 마이스관련 회사에서 ‘마이스(MICE) 산업 관련 정책, 통계, 산업동향, 홍보 등 조사업무와 함께 현장실무 등도 수행한다.

전북도 관계자는 마이스 관련 현장 밀착형 인재양성사업이 “전북 마이스(MICE)산업 발전을 위한 초석을 다지고, 다양한 MICE 행사유치와 함께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마이스(MICE) 산업은 회의(Meeting), 포상관광(Incentives), 컨벤션(Convention), 전시회(Exhibition)의 머리글자를 딴 용어로, 다양한 산업군이 연계된 융복합 고부가가치 산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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