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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태 빅픽처였을까?.. 평화당 "무너진 사회도덕 세우는 계기 돼야"

기사승인 2019.0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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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프리존= 유병수 기자] “사회적 약자들에게 돌아가야 할 일자리에 내 마누라, 내 자식 입사시켜서 슬쩍 정규직으로 전환하는 일자리 도둑질, 비정규직 눈물을 닦아주는 제대로 된 정규직화 하랬더니 자기 사람 자리만 챙기는 반칙 정규직화! 독버섯처럼 퍼진 채용비리와 고용세습을 제대로 뿌리뽑자는 것입니다. 감사원 감사 청구로 시간 끌면서 어물쩍 대충 넘어 가려고 해선 결코 안 됩니다. 국민의 관심사 국민의 박탈감입니다.“ 

김성태 전 자유한국당 원내대표가 지난해 10월 자신의 유튜브 방송 < 한 놈만 팬다 3화>에서 한 발언이다. 바른미래당은 15일 검찰이 김 의원 딸 특혜채용 혐의로 KT 전 임원을 구속한 것과 관련, "사실이라면 의원직 사퇴가 답"이라고 질타했다.

김성태 전 원내대표는 서울교통공사 채용비리 의혹과 관련, 박원순 시장에게 “과정은 공정했는가? 이것이 정의로운 결과인가?” 라고 따져 묻기도 했다. ⓒ김성태티브이

당시 ‘한놈만 팬다’라는 방송제목은 문재인 대통령을 겨냥해 한 말로 해석되며 큰 비난을 자초했다. 김정화 바른미래당 대변인은 이날 논평을 통해 "빗나간 부정(父情)과 부정(不正)사이. 공정한 경쟁은 부정(否定)됐다. 권력을 악용한 취업 청탁은 ‘성실한 노력’을 조롱하는 악질 범죄"라며 이같이 말했다.

당시 그는 <한놈만 팬다>에서 “서울시 산하 교통공사의 채용비리 고용세습 의혹이 속속 드러나고 있다”며 “채용비리로 얼룩진 ‘서울가족공사’라는 분노가 쏟아지고 있다”고 말했다. 김 의원은 "'노 코멘트하겠다', '나와 전혀 상관없는 일이다'고 했는가?"라고 김 의원의 종전 대응을 거론한 뒤, "이미 KT 전 전무가 구속됐다. 조카의 채용 청탁 의혹도 제기되고 있는 상황이다. 발뺌 할 것을 발뺌하라!"고 힐난했다. 박주현 민주평화당 대변인도 전날 논평을 통해 "청년들이 헬조선의 첫번째 원인으로 뽑는 것이 현대판 음서제라 할 수 있는 수시 학종과 특혜채용"이라며 "공평이 무너지면 나라의 근본이 무너진다는 점에서 이번 사건수사가 무너진 사회도덕을 세우는 계기가 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채용시장의 또 다른 권력비리인 강원랜드 사건도 엄정하게 다루어야 한다"며 "뿐만 아니라 권력을 악용한 다양한 청탁과 특혜를 제도적으로 방지하기 위한 이해충돌방지법도 신속하게 추진되어야 한다"고 덧붙였다.

유병수 기자 ybj69980@hanmail.net

<저작권자 © 뉴스프리존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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